최초의 로봇만화 '우주소년 아톰'
최초의 주간 TV애니메이션 이기도한 아톰은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로 인기 있는 만화책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최초의 만화이기도 하며 지금의 일본 애니메이션 구조에 지대한 영향을 준 만화라고도 한다. 이리저리 흘러나오는 이야기중에 하나는 디즈니의 만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아톰의 눈은 디즈니 시리즈의 사슴 '밤비'의 눈을 참고해 그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재밌는 얘기가 나무위키에 존재하는데 "최초로 PTA(학부모회)에 맞선 만화'라는 이야기가 있다.
만화책을 불사르고 유해도서로 낙인 찍히는 과정중에 "아톰은 아닌데? 껒여"를 시전하며 PTA를 상대로 승리해
유해도서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참 재밌는건 국내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민족적으로 감정의 골이 깊은 나라사이라기엔 비슷한 사건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는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아참, 이 만화의 오마쥬격 만화인 플루토도 빼놓을순 없는데 취향을 많이 탈 수 있으므로 "누가 추천해줘서 봤는데
재미없는걸" 이라는 후회하지마세요.

최초의 모에 "시끌별 녀석들"
다카하시 루미코의 대표작중 하나로 캐릭터에 '특정한 속성'을 입힌 최초의 만화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흔히 모에라고
이야기한다. 그 외에도 일본의 러브코메디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만화기도 하다.
지금의 여성캐릭터 위주의 코어 중에 코어한 오타쿠들의 원흉격 만화, 중요한건 이 만화를 보고 덕질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미 훌륭한 자금력을 갖춘 건실한 오타쿠들이 되었고 훌륭한 소비자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한다.

초대 흑염룡의 주인 히에이
국내 에서의 존재감 자체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감히 만화를 제끼고 캐릭터가 뽑혔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 캐릭터가 없었다면 중2병이란 단어도 없었을 것이고 지금의 '벵 더 정글 갓 기' '협곡 그 자체'
'더 정글' '더 협곡'도 존재할수 없었으나 이 캐릭터가 없었다면 벵기는 항상 100프로의 실력을 발휘할수 있었을 탠데라는
아쉬움도 있다.
'나는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들에겐 따듯하지' 의 원조격 인물이기도 한데
냉정하고 무관심해 보이지만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것은 물론이며 여동생에게는 한 없이 따듯하고
마계편에서는 자신의 상관겸 애인(?)인 무쿠로를 위기에서 구해주거나

생일 선물까지 챙겨주는등 따듯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런 피해도 끼치고 있다.
에 당장 기억나는건 이렇게 유명한것들 정도네요. 머릿속에서 끄집어낸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틀린 이야기가 있을수 있고
대부분 어딘가에서 들은 내용들이 기반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나타나주세요 오따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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