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YG의 새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제니와 리사, 지수, 로제 4명이 YG 새 걸그룹의 최종 멤버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블랙핑크는 가장 예쁜색으로 표현되는 핑크색을 살짝 부정하는 의미로서 '예쁜 게 다가 아니다'라는 반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외모와 실력을 함께 겸비한 팀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이핑크가 있는데? 너무 겹친다(eunm****)" "팀명이 와이지스럽지는 않네요 뭔가(side****)" "레드벨벳이랑도 좀 겹치는 느낌(kyne****)"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꿈보다 해몽이지만 그룹명 신선하네요(jjun****)" "원래 팀명보다 좋다(imma****)" "블랙핑크 뜻도 좋고 실력도 기대(ioip****)"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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