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위가 이 사건을 알게 된 건, 지난 2012년 8월이었다. 당시 다른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중이었던 그는 당시의 피해 중학생들을 찾았지만, 사건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던 피해 학생들은 진술을 하려 하지 않았다. 그렇게 사건은 “내사 중지”로 결론났었다고 한다.
이렇게 다시 묻혀진 사건은 2016년 초, 다른 경찰서로 전출을 갔다가 다시 도봉경찰서로 돌아온 김장수 경위에 의해 재수사가 시작됐다.
그 는 어떻게든 이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며 도봉서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는 이 사건을 전담할 수 있는 여성·청소년 전담수사팀에 자원했다. 그리고 피해 학생들은 지난 2월에야 당시의 사건에 대해 진술했다고 한다. 2012년 이후에도 김장수 경위가 끊임없이 피해 학생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기다려준 덕분이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30/story_n_10749074.html?ncid=tweetlnkkrhpmg00000001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104185&vnum=6579&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1
인간쓰레기들
저 김경위님 아니었으면 지들끼리 술자리같은데서
히히덕거리며 나 고딩때 친구들이랑 중학생들 강간했었다라며 무용담처럼 자랑했을듯 아니 이미 했을려나
지금도 말하는 꼴이 재수없어서 걸렸다 생각하고있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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