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친구들 많고, 사람들 많고
인간 관계가 윤택한 사람들도
저 문장에 부정할 사람들 없을 듯.
이 관계가 내가 애써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건지 싶고,
내가 놓아버리면 상대가 애써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 것 같고.
물론 가족 외(어떤 이에겐 가족도 포함하겠지..)
저런 관계 아예 없는 사람도 없을테고, 나 역시 상대가 놓아버리면 미련 없이 같이 놓을 수 있는데
만약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저런 관계임을 알고 있다면 더 슬플 듯..
| 이 글은 9년 전 (2016/7/0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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