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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7/07) 게시물이에요

7월2일은 7반 이정인군의 생일입니다 | 인스티즈








7월2일은 7반 이정인군의 생일입니다 | 인스티즈

7월2일은 7반 이정인군의 생일입니다 | 인스티즈

7월2일은 7반 이정인군의 생일입니다 | 인스티즈

7월2일은 7반 이정인군의 생일입니다 | 인스티즈


정인이는 아빠와 연년생여동생과 함께 살았습니다.
아빠와는 스킨쉽을 하며 지낼정도로 친하게 지냈습니다.

컴퓨터게임도 좋아해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을 정도로 게임 마니아 였구요.

정인이의 꿈은 모델이 되는 것 이였습니다.
키178cm에 늘씬한 몸매에 학교에서 인기도 많았다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5년간 모델의 꿈을 키워왔으나
세월호침몰과 함께 모든 꿈이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4월 16일 오전 9시17분에 정인이는 아빠와 마지막 통화를 하였습니다.
"아빠! 배가 40도에서 60도로 기울고 있어,119에 전화해줘"
아빠는 119에 전화 후 학교에 전화하였고, 30여분후에 재차 확인전화을 하여 구조와 생존여부를
확인하였으나 학교측에서는 이정인이라는 학생이 학교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들어야 했습니다.
정부나 학교나 엉망진창.우왕좌왕 행정력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4월 22일에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정인이는 안산하늘공원에 잠들어 있습니다.
정인이 여자친구는 여동생이 다니는 고교의 1년선배입니다.
가끔씩 여자친구와 가족들이 만나 정인이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합니다.

정인이 아버지는 안산합동분향소 가족대기실 지킴이입니다.
분향소를 찾아오는 분들을 안내하고, 특별법시행령의 부당성을 설명도하시고,
정인이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기 위해 삭발도 하셨습니다.

7월2일은 7반 이정인군의 생일입니다 | 인스티즈


정인군 아버지인 이우근 씨는
"나도 예전에는 '농성'이라면 좋지 않게 봤지만,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최소한의 권리를 행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뒤이어
"사고 직후 구조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며
"유족들이 제기한 10대 의혹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반드시
참사의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우리 아이들은 이미 하늘나라에 갔지만, 이제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춥고 힘들어도 농성한다. 시민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는 만큼 끝까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행복은 단순한 것이다. 밥 한 끼 같이 먹고 웃으며 대화하는 게 행복이다.
그런데 그게 없어졌다"

"참사 직전에 전화로 아들한테 '사랑한다'고 했었죠.
그런데 그게 마지막 통화가 될 줄을 몰랐죠...
이제 사랑한다는 말이 겁이 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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