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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61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7/09)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2274883#replyArea

결혼 한지 10개월 다 돼가는데 아내의 위생관념과 
살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글 남깁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저희 둘다 맞벌이라 보통 분리수거 바닥청소 빨래는 제가하고 
요리 설거지 정리는 아내가 합니다. 처음에는 둘다 이사도
새로왔고 신혼이라 서로 깨끗이 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20살 이후로 자취를 했고 아내는 결혼과 동시에
본가에사 나와서 그런지 살림에 많이 취약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설거지거리가 쌓여 있고 먹다남은 음식은 뚜껑도
안덮고 식탁위에 나둬져 있고 다음날 삐쩍 말라있고
아내는 옷 한번 입은거 빨수 없다며 화장대 위에
던져놓습니다. 다음날은 같은 옷 입기 그러니 옷만 덩그러니
쌓여가구요. 처음에는 제가 다 정리하였으나 자기역할
제대로 못하는 와이프에게 화가 나더군요. 욕실도 샤워부스
문 열고 샤워해 물은 사방플방 다 튀어있고 냉장고속은
짓무른 야채들 유통기한 지난 식품들, 요샌 날 이 더워저
옻닭 해놓은것도 맛이 변질 되었던데 며칠째 그냄비
그대로 놔두고 있더군요. 제가 주방일을 할테니 빨래랑
청소하라고 시키면 빨래 건조도 안시키고 젖은 빨래
하루 종일 방치해두고 제가 퇴근해서 꺼냅니다.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다시하게 되구요. 언제까지 제가
집안일을 도맡아 할 순 없고 아내도 살림좀 배우고
청결하게 유지했으면 좋겠가 말해도 말만 알겠다뿐
나아지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고칠 방법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머여 2016.07.0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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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못하는 아내 고칠 방법 없을까요 | 인스티즈 사람들 가사도우미 함부로 얘기하네 이사람은 누가 살림을 하냐의 문제보다 여자 위생문제가 더큰듯한데 ; 아내가 힘들어합니다가 아니라 아내가 게으르고 더럽습니다가 포인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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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2016.07.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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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못하는 아내 고칠 방법 없을까요 | 인스티즈 살림을 못하는게 아니라 진짜 게으른거예요. 부모님이랑 평생 살아서 요리같은걸 못하는거야 그러려니 이해하겠지만 남은 반찬 뚜껑 덮어 보관해야 하는거랑 여름철에 음식 금방 상한다는건 어린애들도 아는건데요 자기가 그렇게 해놓으면 남편이 치워주니까 그래요. 냉장고 문을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열텐데 그안에 음식 썩어가고 있는걸 못볼리도 없고 그냥 하기싫으니까 미루고 미루고 하는거죠. 빨래는.. 하 진짜 답이없는듯..ㅠ 화장대에 자꾸 옷무덤 만들면 조그마한 행거같은거 사주시고 바로 안빨을옷은 거기에 걸어두게 하시구요. 요즘 뭐 살림도우미 이런거 신청하면 집에와서 정리하는법이며 청소하는거 가르쳐주는 곳도 많던데 한번 알아보고 접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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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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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잘 못하는 건 하다보면 느는 거니 괜찮은데 님 아내처럼 미루고 안 하는 건 성격입니다. 살림을 못하는 게 아니라 게으른 거에요. 살림에 별 관심도 흥미도 없는 거지요. 그냥 일주일에 이틀 정도 가사 도우미를 쓰는 게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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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6.07.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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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게으른거에요.. 본인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에요... 님 배려를 안하는거에요
저같으면 안고치면 같이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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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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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살림을 못 하는게 아니라, 그냥 게으르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임. 아무리 본가에서 살림 안 해봤다 해도 밥 먹고 나면 반찬 뚜껑 닫아 냉장고에 넣고, 빨래 하면 세탁기에서 빨래감 꺼내 널고, 냉장고 속 상한 식품 치우는건 기본 아님? 장모가 딸을 이상한 사람으로 키웠다고 밖에 말이 안 됨. 저런 여자도 시집을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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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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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못하는 아내 고칠 방법 없을까요 | 인스티즈 살림을 못하는게 아니고, 어지간히 게으른데 어차피 남편이 해주니까 안하는거네요. 저도 결혼전에 살림 한번도 안했었어요. 으.. 어떻게 그러고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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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6.07.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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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못하는 아내 고칠 방법 없을까요 | 인스티즈 가사도우미를 왜불러요 못해서가 아니라 안하는건데요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더럽다고... 먹은거는 바로 치우고 냉장고안에 뭐가있는지 아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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