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모럴센스
어서오세요 305호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BDSM(지배/피지배/가학/피가학이 성적 취향) 사람들의 일상을 잘 풀어냄
특히 BD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음
수위도 매우 건전하고(bdsm사람들 사이에서 너무 건전하다고 할정도)
바닐라(bdsm이 아닌 사람들)들이 흔히 가지기 쉬운 오해들도 해결할 수 있음
(?스포방지를 위해 1화 내용만 캡쳐/설명)
섭(지배받는게 취향)인 정지후(아래 인물)이 있음
지후가 자기 취향에 맞는 도구를 회사로 주문(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했는데
경비아저씨가 그걸 같은 팀 직원인 정지우에게(이름이 비슷한 탓에) 건네줌
아래 짱예가 지우임
택배를 받은 지우는 택배를 열어보고
그안에 있던 건
두둥...
목줄이었음...
지후에게 애도...
그렇지만 알고봤더니 지우는 지후를 좋아하고 있었고...🤔🤔🤔
(물론 여주는 바닐라)
여기까지가 0화~1화 내용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여주도 진짜 1도 고구마없이 박력분밖에 없음
최근에 내가 본 여주 중에 체고존엄
BDSM 부분을 빼고 봐도 로맨스랑 코미디가 잘 버무려진 로코물
작가가 소재를 잘 이용해서 어쩔 땐 달달한 상황을, 어쩔 땐 웃긴 상황을 잘 연출함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 개성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이런 점도 305호랑 비교되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마지막은 지후로
만화 주소 http://comico.kr/m/titles/138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