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스위스에서 개를 키우려면 세금을 내야 돼요!
일명 개세
알렉스: 개세는 개의 무게와 크기에 따라 부과돼요.
성시경: 메리야~ (세금 오른다) 다이어트 좀 해 다이어트 좀!
알렉스: 개를 키울 때도 관청에 알려줘야 하고, 개가 죽었을 때도 알려줘야 해요.
닉: 독일에서도 개를 키우려면 세금을 내야 하는데
닉: 개가 얼마나 큰지보다, 개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따라 세금을 더 내야 해요.
알베르토: 책임감 주는 거죠. 개를 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성시경: 아! 프랑스가 개 버리는 걸로 유명한데?
글쓴이 1차 충격
오헬리엉: ...린정합니다.
성시경: 유럽인들은 휴가 떠나는 기간에 특히 많이 버린다고.
글쓴이 2차 충격
오헬리엉: 프랑스에서는 보통 강아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개똥 안 치워요.
오헬리엉: 그래서 (길을 걸을 때) 요리조리 피해 다녀야 해요.
오헬리엉: 파리에는 특별한 오토바이가 있어요.
^^...
개인주의가 보편화되어, 개들을 정말 친구처럼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유럽에서도 버려지는 개들이 많다는 사실.. 특히 愛犬 이미지가 강한 프랑스가 개를 버리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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