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09번 버스타고 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버스안에서난데없이 양산을 활짝 펴길래 사람들이 뭐지? 했는데알고보니 창가 옆에 앉은 여학생이 햇빛때문에 뜨거울까봐할머니가 양산펴서 해가려 주심 ㅋㅋㅋ학생이 내릴때까지 할머니가 양산 계속 손으로 들고 계시구 감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