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주의)
[호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혜성
아직도 가끔 "짱변같은 여주 다시 나와줬음 좋겠다"라며 자주 언급되는 캐릭터!
신데렐라가 아닌 진취적인 여성향
시원시원한 성격
뚜렷한 자기주관
그렇다고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
적당히 속물적이고 자기애적인 모습이 인간적이었음

과거 회상으로 (1화)
결국은 자신의 정의를 찾아갈 것이란 믿음이 시청자에게 있었는지
속불변호사로 살던 때마저 인기가 좋았던 캐릭터
수하 능력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변호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기특했음
[비호감]

<상속자들>
차은상
비호감보다는 '무매력'이 더 적당한듯
배우주제에 시청자를 왕따시킨다고
극 중 감정선에 공감 못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약혼자있는 남자를 좋아함
단호와 싸가지를 넘나드는 언행
혼자 인생의 진리를 깨달은 듯한 어록
무능력
캔디일거면 자주 웃기라도 하던가 그러지도 않음
세상 다 산 얼굴

당시 이 드라마는 영도맘들이 꽤 많았는데
(최영도 : 조연, 차은상 짝사랑함)
그중에는 짠한 영도 맘도 못알아주고
자꾸만 틱틱거리는 은상이를 미워한 경우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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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들
[호감] <오나의 귀신님> 나봉선
인기캐릭터가 봉선이인지 순애인지 모르겠어서 탈락
[비호감] 없음
차은상 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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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리뷰로 가득한 서울의 어느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