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씨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인터뷰에서 평소 하는 운동과 식단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인스타일'에 따르면 김연아 씨는
"집에서 스쾃(squat), 런지 등 스트레칭을 하는 정도"라며
"몸을 움직이던 사람이라 아예 안 하면 몸이 금방 굳는다"고 밝혔다.
또, "따로 운동을 배우지는 않는다. 운동은 할 만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식단 조절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연아 씨는 "지금은 편하게 먹는다. 그래도 밀가루 등 탄수화물을 워낙 좋아해 자제하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선수 때는 1년에 라면을 몇 번 안 먹었는데 요즘은 자주 먹어서 가급적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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