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배려)
올해 6살이 된 사촌동생이 소아암판정 받았다고 작은아버지가 연락하셨습니다. 저는 엄마한테 전해들었구요.
예전부터 몸이 좀 약한줄만 알았는데 소아암이라고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있더군요.
제가 고등학생때 갓난아기였던 사촌동생을 작은아버지께서 저에게 많이 맡기셨습니다.
한창 철없던 고1시절 담배를 갓난아기에게 내뿜어 연기를 마시면 기침을 하던 모습이 귀여워 많이 그랬었습니다.
한 2개월정도 그랬었고 아기가 호흡할때 가래끓는소리가 나길래 그때부터 그만뒀습니다.
저때문에 소아암 걸린건가요? 아니면 약간의 영향만 있을까요?
저만 아는 사실이지만 저때문에 소아암 걸렸는지 걱정되네요.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라...
이건 상식 문제 아닌가ㅠㅠㅠㅠ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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