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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첫째가 13개월이고 둘째 임신30주에요.
이사온 지역에서 같은 또래엄마 친구들을 사겼는데 그 친구들은
가끔 신랑한테 애 맡기고 나와서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신랑한테 술은 같이 못마시더라도
어울리면서 먹고 놀고 즐기고싶다라고 얘기했어요. 근데 그냥 단칼에 안된다네요.
본인도 그러고 싶지만 애들 클때까진 참으래요.
실제로 늘 5시 칼퇴에 집오면 애랑 잘놀아주고
설거지에 애기목욕에 애기 데리고 자는것까지
신랑이 지금까지 혼자 다했어요.
그만큼 가정적이고 멋진 아빠이긴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어요.
주말만 그럼 하루씩 자유시간을 갖자구요.
오빠가 토요일에 놀다와라~ 난 그대신 일요일에 놀다오겠다~
애기가 힘들게해도 전화도 안할거고
10시전에만 들어오면 된다~했더니 싫대요.
자기랑 같이 있는게 싫으냐구 오히려 뭐라하네요.
싫은게 아니구 일주일에 한번만큼은 애기한테 벗어나서 자유시간을 갖고 싶은건데ㅜ
원래 이런 외출 한다는게 이상한건가요?
저흰 생각해보니 첫째 임신전부터 지금까지 마트, 미용실 경조사 모임등
회사 회식이 아닌이상 함께 돌아다닌듯 싶어요.
오히려 신랑은 그 지역친구들이 물이 좋지않다는둥
걔넨 신랑이 육아 전혀 안도와주고 하루만 보내주는건데 뭐가 부럽냐는둥
그냥 만 늘어놓는데 정말 이 개월수 엄마가 밤에 가끔 나가서
저런 분위기 즐기고 놀다온다는 생각 자체가 이상한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신랑이 현명한 듯.-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ㅎㅎ 2016.07.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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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아무것도 안하면 문제인데 다해주자나요 어느정도는 쓰니가 감당해야죠 그런 가정적인남자 만나기 힘들어요 ㅠㅠ 저는 낮엔나가는데 저녁은 아직 ㅠㅠㅠ 그리구 아이가 어릴때일수록 더그렇죠 쫌 참으세요 ^^-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ㅇ 2016.07.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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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랑말이 맞는거같기도 해요 후기임산부니까 밤에 돌아다니는것도 술자리나 노래방도 무리같아요 낮에 아기와함께 잠깐보거나 아니면 아기낳고나서 그때 상의하심이 ㅎㅎ 저도 애엄마지만 요즘 세상이 험험하니 조심하시고 신랑옆에 붙어계심이 어떠실런지 ㅎㅎ- 답글 0개 답글쓰기
- 벙벙 2016.08.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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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받은지 알아요 신랑한테 가 뭡니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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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엇 2016.08.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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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다는 하소연 같기는하나.......
좀.....철이 들었으면.....
이건..너무 행복한 투정 같군여....
행복한 투정도 정도것 입니다. 임부이며 주부이며 육이중이신데
가끔 모임이나 기분전환도 아니고 주1회
정기적으로 개인시간이 특별하게 필요하신 이유가 있는것도 아닌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냥....답답하다는 투정이신게지요?
자상한 남편과 바람한번 휙~ 기분전환하고 오시길 - 답글 0개 답글쓰기
- 읭 2016.08.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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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몸으로 술은 안먹지만 술자리 끼고 싶고 2차 노래방도 가고 싶다구요??담배냄새쩔고 엄청 시끄러운 곳에서 애가 받을 스트레스 생각안하세요??희한한 여자네- 답글 1개 답글쓰기
- 00 2016.08.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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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1시간이 나중엔 2시간3시간이되요,,
곁에서,,,
님께선 남편이 그렇게 가정적인걸 아직 고마움을 모르시는거같네요,, - 답글 0개 답글쓰기
- 남자 애정남 2016.08.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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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애를 임신한 상태로 나가 놀겠다고?? 난 또 애를 다 낳고 외출금지인줄 알았네-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ㅎㅎ 2016.07.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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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저도 외출하기 시작한게 올해부터네요 ㅎㅎ 저희신랑도 당연히 외출 자주 안하구요 일년에 한두번 그것도 술약속이더라구요 저희아이 4살이랍니다 아이가 크면서 친구도 좋지만 아이의소중함을 더느껴요 그리고 만나실려면 친구를 만나세요 동네아주머니들은 그닥 ...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글구 저는 거즘 다 신랑이랑 다닌거 같네요 ㅎㅎ 아이병원 내병원 마트 미용실 등등 ㅎㅎ- 답글 0개 답글쓰기
- 신고필수 2016.08.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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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이 낮은건지 못된건지 진짜 애들만 개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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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6.08.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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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좀 들어라- 답글 0개 답글쓰기
- 좋은남편 2016.08.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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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13개월에 임신30주...음..좀 답답함감은 있지만..남편말이 맞는듯...- 답글 0개 답글쓰기
- 신고필수 2016.08.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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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해서 발정났다고 주변 엄마들 밖에서 술먹고 놀다온다고? 도대체 어떤사람들이랑 돌아다니는거임? 태교에 힘쓰고 잘먹고 가족이랑 잘 지내야하는데 놀러나가고 싶어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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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필수 2016.08.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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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이 낮거나, 못됐다는 소리임. 그런사람이 엄마 아빠라고 생각 해봄. -10% 쳐서 경제도 어려운데, 지금 애싫다고 나가 놀고 싶다 혼자있고 싶다 이런 글이 써짐? 부모가 되서? 잘 키워서 행복하게 살게 해야 부모아님? 놀고싶은거 다 놀고싶음. 결혼을 하지말고 맘대로 놀지~? 노후준비하려고 애낳음? ㅋㅋ 그럴일은 없음. 지금도 각자 노후준비하려고 얼마나 돈아끼고 애들 안처먹이는줄 암? 안먹이고 안입힘. 그러면서 싸구려 학원엔 돌림. 학원에서 미쳤다고 애들 잘 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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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필수 2016.08.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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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랑 애들이랑 노래방 가요~ 왜 따로 놀려고그럼? 발정난 아지매들처럼? 가족들끼리 원래 노래방 가는거지 누구랑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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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ᆢ 2016.08.0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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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가정적인데ᆢ여자가 그렇질 못한거같네요ᆢ 돌쟁이에 만삭이 밤문화를 하고싶다니ᆢ 낮에 다니세요ᆢ 나중에 부부싸움 좀 하구살겠네요ᆢ 끼좀 죽이고 사시길- 답글 0개 답글쓰기
- 아름다운쒜이 2016.08.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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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뭘 그리 돌아다닐려고 해요? 것도 밤늦게까지. 조신하게 지내고 태교나 신경써요. 어린 아기도 있구만 뭘 그리 벗어날려고 하는지. 그시간에 애아빠랑 같이 애한테 사랑이나 듬뿍 주세요.- 답글 0개 답글쓰기
- 휴 2016.08.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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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서 뭐하려구요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술마시는거 보면 노답.. 남편분 그렇게 가정적인것도 복인줄 아셍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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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봐요 2016.08.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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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낳아놓고 뭐 자유시간? 내 주변아기엄마들많은데 님처럼 지만아는 어머니는 한명도못봤네요- 답글 0개 답글쓰기
- 남자 ㅇㅇ 2016.08.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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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현명한 사람같은데 와이프를 하급으로 만났네 남편이 괜찮은 사람인데 자기맘에 안든다고 ㅋㅋ불쌍하다-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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