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4년 12월 호주 국제수영대회 3관왕에 올라 수영계를 놀라게 한 중학교 1학년이 있습니다. 제 2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수영 유망주 이호준이라고 합니다. 이호준의 성장 속도는 그 나이때의 박태환보다 빠릅니다. 자유형 200미터에서 중학생 최초로 1분대에 진입해 그 나이때 박태환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자유형 400미터에서도 이미 박태환의 중학교 3학년 기록에 근접해 있습니다.
키가 벌써 180cm를 넘었고, 수영 선수의 엔진 격인 발 크기도 285mm에 달해 대형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완벽하게 갖췄다고 합니다! 정확한 키는 181cm이고, 나이는 14살이네요!(현재 16살)
선수명: 장동혁
신장 : 182cm. 체중 71kg
소속 : 평택세교중학교 1학년
소속팀 : champion swimming team
주종목 : 자유형 400m,1500m
경력사항 : 2013년도 전국 소년체육대회
은메달 3관왕
☆장동혁 선수의 2015년도 목표☆
제 목표는 2015년 소년체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단축과 다관왕을 달성 하는것 입니다.
평택시의 명장 김태경 코치님과 이정미 코치님의 지도 아래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체격이 좋으며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경기도의 유망주 장동혁 선수입니다.!
그동안 알려진 유망주라면 이호준 선수가 있는데요
동 나이대 박태환보다 훨씬 기록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었죠
그런선수가 또 나왔습니다
장동혁 선수입니다.
나이는 이호준과 동갑이고 중3입니다.
이번 mbc배 대회에서
자유형200m 중등부 결승에서 1분50초17을 기록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이것은 일반부통틀어서 전체1위기록입니다.
이호준의 최고기록 1분50초20보다 빠른 기록입니다.
사실 장동혁은 이호준에 가려 2등만하던선수인데 이번에 포텐이 터졌네요
박태환의 중3기록보다 4초가량 빠르구요.
물론 박태환은 고등학교때 부터 기록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참고로 박태환은 고1때 1분 49초대 이고
2학년때는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1분47초12
3학년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1분46초73 입니다.
|작성자 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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