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99239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44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8/09) 게시물이에요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전도연

- 작품 러브콜이 그렇게 많지 않다. 솔직히 시나리오를 쌓아놓고 보는 배우는 아니다. 일부러 공백기를 가진 건 아니지만 분명 2년간의 공백이 있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많지않았고 우리나라 극장 개봉 영화를 보면 여배우가 출연할만한 시나리오가 없는 게 현실이다. <집으로 가는 길>,<협녀: 칼의 기억>은 소중한 작품이다.

- 일부러 공백기 가진 것도 아니고 있는 시나리오들을 고른 게 아니다. 시나리오도 없었고 평소 영화를 좋아해 자주 관람하는데 주로 남자배우들이 등장하더라. 내 기억에 여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별로 없었다. 매력적인 캐릭터도 캐릭터이거니와 여배우가 나오는 괜찮은 영화를 찾기가 너무나 어려웠다. <집으로 가는 길>은 여배우로서 굉장히 고마운 영화인거다.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손예진

- 여배우들이 할 만한 시나리오가 없어요. 대게 남자 배우를 위한 역할만 있지 여자 배우들로서 독립적인 역할을 하는 영화가 많이 없고 나온 지 오래됐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작아요. 그래서 조바심이 나기도 하죠.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닥치는 대로 더 좋은 영화에 많이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면 할수록 책임감이 많이 생겨요. 매번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계속 발전해야겠죠?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관객들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김혜수

- (시나리오가) 많이는 안 들어온다. 충무로는 남자 영화 위주고 남자 대본이 많다. 그러다보니 여배우에게는 남자 캐릭터의 뒤를 받추는 부수적인 역할이 많이 주어진다. 이것은 원톱, 투톱 주연의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 자체로 고민 할만한 매력적인 역할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역할 선택의 폭이 줄어든다. 물론 몸을 사리는 배우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여배우들이 몸을 불사를만한 작품이
 많이 없기도 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는 배우라면 좋은 작품이라는 확신이 있는 작품에는 무모한 불나비처럼 달려들 것이다. 그런데 적당히 예쁜 척만 하는 뻔한 여성 캐릭터라면 누가 해도 별 차이가 없을 텐데 배우들이 무슨 욕망을 느끼겠나.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김민희

- 1년에 한 작품이면 많이 찍는 거 아닌가요? 요즘 시나리오가 대부분 남성 위주의 작품이라 여배우들이 나올 만한 게 없어요. 뭘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없지만 시나리오만으로 큰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여배우를 위한 시나리오가 많지 않아서 폭이 좁아요.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조민수

- 우리나라나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 여배우의 역할이 많지 않다. 남자 이야기가 장악하고 있는 영화 시장에서 여자 이야기를 다룬 우리 영화가 잘돼 많은 대본이 나왔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에서 여배우로 산다는 것은 여성 소재를 다룬 영화의 기근 때문인지 작품이 그립다.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하지원

- 여배우기 때문에 여자들을 위한 여배우들을 위한 많은 시나리오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러면 기회도 더 많고 더 좋은 영화도 많이 찍을 수 있으니까요.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문소리

- 투정으로 들리 수 있지만 여배우들이 활약할 수 있는 영화가 계속해서 만들어져야 해요. 여배우들을 위한 환경이 필요해요. 그렇다고 무조건 바라기만 하면 안돼요. 더 많은 노력을 해야죠. 저도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한동안 출연할 작품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시련을 잘 견디면 그 과정을 바탕으로 명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 남자 배우들에게는 깡패 중에서도 무척 다양한 깡패 역할들이 있는데 여잔 술집 여자면 하나의 술집 여자, 엄마면 하나의 엄마가 있을 뿐이다. 다양한 엄마가 없지 않나, 그냥 희생, 모성애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엄마 캐릭터인 경우가 많다. 이런 현실이 안타깝다는 조민수의 말에 공감했다.

여배우들이 말하는 영화계의 현실 | 인스티즈

할리우드도 예외는 아닌듯..



대표 사진
닌자완스
그래도 할리우드는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은데..기자분이 일부러 마크 러팔로한테는 여성들이 많이 받던 질문을 하고 스칼렛 요한슨한테는 남자들이 많이 받던 질문한 거 보고 변하고 있다고 느꼈음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해외에서도 화제라는 헤드폰 낀 아기
10:51 l 조회 91
계란이랑 같이 먹으면 절대 안된다는 음식
10:50 l 조회 325
송훈 셰프와 시청자들에게 사과한 요리괴물 이하성의 메세지4
10:35 l 조회 1843
입대인원 확보를 위한 미국 육군 특단의 대책1
10:33 l 조회 902
맛이 궁금한 음식 TOP1.jpg1
10:31 l 조회 1448
보자마자 소름돋을 흔한 추억의 장난감,,1
10:31 l 조회 891
화사 가수 인생 최대 커리어를 찍었다는 굿굿바이
10:29 l 조회 1073
국민의힘, 윤석열 사형 구형에 ''이미 우리 당 떠난 분''1
10:26 l 조회 1459
옛날 조상님들 이름 진짜 본새 난다고 생각하는 달글
10:17 l 조회 2155
향수뿌리지마 가사를 카니에게 공부시키는 이금희 아나운서
10:16 l 조회 674
바닥에 개를 집어던진 학대자에게 개를 돌려준 광진구청, 후 거짓답변과 책임회피중
10:14 l 조회 1204
추억의 척척이.jpg
10:14 l 조회 593
젊을 때 돈 모으고 노년에 돈쓰면 행복할까요1
10:13 l 조회 2164
주요 출연진 다 번쩍 드는 안보현.avi
10:13 l 조회 60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천국, 세이셸 (Seychelles)
10:13 l 조회 747
과학적으로 귀신은 없다는 말에 빡친 무당
10:13 l 조회 1189
中 톱스타 단건차, 韓제작진과 손잡고 1년 6개월만 컴백
10:11 l 조회 358
[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61.5% "취임 후 최고치"…TK도 긍정평가 앞서4
9:43 l 조회 1991 l 추천 1
현재 오리온이 몽쉘 잡겠다고 낸 짭쉘 후기..JPG10
9:38 l 조회 9771 l 추천 1
현재 신축 아파트에서 한번쓰면 못돌아간다는 기능..JPG19
9:14 l 조회 16671 l 추천 2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