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함은 그저 두려움의 한 표현 방법이야.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걸 갖지 못 하게될 때 두려움을 느끼지. 가장 끔찍하고, 가장 매력없는 사람들이 오직 사랑을 받고싶어만 하고 그들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활짝 펼쳐지지..."
살면서 뭔가를 한다는 것에는 큰 의미가 없어. 삶은 눈 깜빡 할 사이에 끝나 버리거든. 좋은 사람들일 수록 어찌나 빨리 죽던지.
구스타프: 얼마나 빨리 짐 쌀 수 있어?
제로: 5분이면 돼요.
구스타프: 짐 싸. 그리고 아이스 버켓에 Pouilly-Jouvet 26년 산도 넣어서 가져오도록 해. 잔도 2개 가져오고. 열차에서 그들이 제공하는 고양이 오줌 같은 술을 우리가 마시지 않아도 되도록 말이야.
구스타프: lutz의 모두가 검은 옷을 입고 있겠군... 그녀의 끔찍하고, 약아빠진 자식들만 빼고 말이야. 그녀는 그들을 끔찍히도 싫어했지. 인사하면서 볼에 입맞춤도 하기 싫어할 정도로 말이야. 그들은 이제 집시들 마냥 춤을 추겠군.
내 로비 보이한테서 손 떼!
이런 야만적인 도축장 같은 현실 속에서도 희미하게 남아있는 문명 사회의 빛들이 아직 존재한다는게 보이지 않니. 한때 그 빛은 인간성이라고 불렸었지. 확실히 그것은 우리의 평범하고, 보잘것 없고, 하찮은 삶 속에서 우리가 제공하는... 아 그냥 까라 그래.
제로 무스타파: 솔직히 말해서 그의 세상은 이미 그가 나타나기도 훨씬 전에 사라졌다고 생각하네. 하지만 난 이렇게 말하고 싶군, 그는 확실히 아주 멋진 품위를 가지고 그 환상 속에서 살았었다고.
이런 야만적인 도축장 같은 현실 속에서도 희미하게 남아있는 문명 사회의 빛들이 여전히 존재하고있고, 그 빛은 한때 인간성이라고 불렸었지. 그리고 그가 바로 그 빛들 중에 하나였네. 더이상 할 말이 뭐가 있겠나?
정말 안색이 좋아 보이는 군요, 달링. 정말 그래요. 시체안치소에서 당신 얼굴에 무슨 크림을 발라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좀 필요할 것 같네요.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했었어. 우리에게 사망원인을 말해주지 않더니. 그녀는 살해된 거고 자네는 내가 범인이라 생각하는군.
(도망=3=3=3)
구스타프: [그림 작품, 사과를 든 소년에 대해서] 이 그림은 절대 내주지 않을 거야. 그녀는 이 그림을 보면서 날 떠올렸겠지. 이제 이 그림을 보면서 난 항상 그녀를 기억할 거야. 내가 죽었을 땐 이 그림이 내 침대 위에 걸려있을 거야. 어때 닮은점이 좀 보여?
제로: 음... 오, 네.
(잠시뒤)
구스타프: 사실 이 그림은 팔아야 될 것 같아.
제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구스타프: 무슨 일이 있었냐면, 내 친애하는 제로군. 내가 Pinky Bandinsiki라는 훌쩍대는 작은 꼬마 한 명을 거의 반 죽여놨다는 거지. 그는 내 남성성에 의문을 제시할 정도로 뻔뻔한 녀석이었지. 우리가 3류 소설 속에서 한 가지 배운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이런 장소(감옥)에서는 계집애같이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점이야. 첫날부터 나 자신을 증명해보여야하지. 그들의 존경심을 얻어내야만 해. 너도 오늘 아침 그의 추한 면상을 한번 찬찬히 봤어야했는데.
(물한 모금을 마시고, 웃은 뒤)
그는 사실 내 소중한 친구가 되었어.
교도소 동료: 난 자네가 진짜 스트레잇(이성애자)라고 생각해.
구스타프: 나한테 그런 소릴 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는데 여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교도소 동료: 자넨 이제 우리의 일원이야.
구스타프: 그거 참 아름다운 제안이야.
시작의 끝의 끝부분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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