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이상한말을 했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댓반응

원글주소

http://m.pann.nate.com/talk/333091407ℴ=N&page=1&rankingType=total&currMenu=

사실 남편이 옛날에 저 몰래 딸 아이를 훈육차원에서 많이 때린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저희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저에게 알려준일인데 2번정도 아이가 거짓말을 해서 훈육차원으로 때렸었는데 팔다리가 피멍들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그런걸까요? 차라리 그것때문에 이런말을 한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성추행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한테는 결혼후 지금까지도 너무나도 다정한 남편이라 전혀 그럴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차라리 이글이 다 사실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정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문에 댓글달아준 천사같은 게녀님이 캡쳐해주신 추가글

추가글보니까 진심 날더운데 내면의 분노를 더 자극한다 ㅂㄷㅂㄷ

++반응이 안좋자 급기야 삼자대면안한다하면서 유학부분은 지움.

[iΚΟΝ 김동혁]

아이가 저런말 시작한순간부터 신고할듯

[레이븐]

22222

[朴 智 旻]

333

[연세대학교 의예과 19학번]

44444

[이지러지다]

55555

[이슬이]

6666

[I.O.I 정 채 연]

77777

[슈가슈가한군주님]

888

[닉네임1349486868]

고구마 먹을것 같았는데... 근데... 후기.........후기................

[판 다]

어휴.. 엄마란 사람이

[CalArts]

후기가필요해.....

[챔챔]

2222222

[챔챔]

헐 보니까 어제 글이에요!

[망개떡 포장 중]

쓴소리를 읽어도 저 반응이라면......
아이는 누구에게 제대로 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간아지]

후..답답..

[5도복숭아]

저게 진짜면 아동학대 아닌가.. 저 엄마라는 사람 글쓴거보면 남편의 성추행이 진짜라고해서 남편을 처벌하고 아이를 보호하려들지 의문이 드네요..

[루이 톰린슨]

22222

[951013JIMIN]

근데 어린이집관련글보면서 어린애들도 거짓말을 아무렇지도않게 하는 글을 봐서 진짜인지 아닌지 궁금하다

[u.u]

고등학생이라는거 보니까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951013JIMIN]

제가 그부분만 안읽었네요..

[CalArts]

맞아요 어린이랑 관련된 영화도있죠.. 더헌트..ㄷㄷ

[키냥]

아이가 저런 말을 하게 만들고 애를 피멍이 들게 때렸는데 그걸 그냥 가벼운 훈육 차원에서 그런거라며 감싸는걸 보고선 답이 없구나 생각 드네요. 애는 무슨 심정으로 저 집안에서 살았을까 진짜.

[해열]

뭐지... 나같음 그냥 집 나갔을듯. 저 애도 참 착하다... 결론적으로 추행을 한건지 정확하진 않지만, 그런 상태에서 저렇게 있는다는 것 자체가 딸은 엄마를 참 사랑하는것 같은데... 엄마는 남편이 그럴 일 없다며 감싸고도네...

[시크릿쥬쥬케이크]

이혼은못하겟고 유학을보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하

[밝고빼어난도읍]

엄마란 사람이..

[B1A4 Sandeul]

나 같으면 정말로 저런 이유 때문에 검사하고 싶을 것 같은데...

[밍주부딸]

아...진짜 고구마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암스트롱 포]

제가 딸이었으면 제정신 아니었을 것...

[닉네이이E임]

절대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딸 말은 들을 생각도 없는게 문제네 오해든 뭐든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말을 했겠지

[⊙▽ ⊙]

와 저런걸부모라고...

[젝키 강성훈]

피멍들었는데 가벼운 훈육이라니...ㅋㅋㅋ 엄마도 생각이 참 이상한듯 내가 저 애였으면 집나왔다

[Capricorn]

아빠가 정말 그런짓을 한거라면 아이가 정말 훌륭한 검사가 되서 잡아갔으먄 좋겠다..

[오래망갑]

엄마 몰래 아이 팔다리에 피멍이 들 정도로 여러 번 때렸다는데.. 게다가 예전 일이라고 하는 거 보니까 어릴 때인 거 같은데 그걸 가벼운 훈육이라고 하다니..

[Switchfoot]

죄송한데 딸아이 인격체에요... 본인 배 아파서 낳으신 인격체고 이제 정신과 생각을 가진 18살 여자애에요.. 한창 사랑받고 자라야할 나이에 본인 같은 부모랑 자란다니 진짜 한이네요

[한 현욱]

엄마란 사람이 ㅋ

[초승]

딸 되시는 분 힘내세요. 어쩌다 저런 부모님을 둬서...

[Gravity]

저게 무슨....

[우지무지]

유학 보낸다고 달라질게 뭐가 있다고... 저는 저런 엄마 밑에서 자라는게 너무 싫을거 같아요 세상 어느 피해자가 가해자랑 같이 앉혀놨을 때 이 사람이 나한테 무슨 짓을 했다고 다 말 수 있겠나요 오히려 저는 그 삼자대면 시간이 너무 끔찍할거 같아요 진짜 댓글로 말려서 다행이지 삼자대면 했으면....어후

[케이티 페리]

그러니까요. 금전적인이유때문에아이를성추행했다한들같이사로지낼거라는게.........저로선 지금까지저와잠을자며나에게는다전한남편이라며같이사는게더소름끼치고 싫을것같아요

[우지무지]

으으 맞아요ㅠㅠ 이혼은 안 되고 유학보낸다는 말 들어보면 남편이 벌어오는 돈이 꽤 되나봐요

[케이티 페리]

그러니까 딸은 어떻게든엄마는좋으니까 엄마까진그렇게말하지말아줘 하고 어떻게든강처안받으려고하는건데 정작 엄마는 남편&돈>>>>>>>>>>딸의정서 니까 재 마음이 다아프네요 ㅠㅠㅠ

[빙살조김성규]

후.......(한숨)

[내통장경수꺼]

아 답답해...

[권 순영]

피멍이 가벼운 훈육....?

[우스쉰]

이혼은 못하겠고 유학... ㅋㅋㅋㅋ

[가리가리군]

아이가 잡고싶어하는 나쁜놈이 남편일수도 있는걸 왜 모르낰ㅋㅋㅋㅋㅋㅋ

[가지려 하는 자. 화국(火國)의 왕 박찬열.]

집보다 위험한 새벽 밤길을 선호한다는 딸이라는 문장 보고 좀 울컥했음 얼마나 집에 들어오기 싫었으면......

[쟈이니의 송현씨]

진짜 왜 낳았대... 어떻게 저런 가정 안에서 살았지?? 세상 참

[쟈이니의 송현씨]

집안일도 돕고 착한딸이라 잃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그냥 자기 딸이여서 그래야 하는아닌가. 말도 안 듣고 말썽 많이 부렸으면 버렸을 기세네

[너는 나의 종대]

와... 애 진짜 불쌍... 저 집에서 애만 정상이네

[큐베이스]

저같으면 백퍼 딸편을 들을건데... 후...

[장난없다(No Joke)]

글쓴이가 처음부터 내 남편은 그러지 않을 거다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변명 다 해놓고 애만 이상하게 만드는 듯... 남편만 본인 가족이 아닌데. ㅠㅠ

[쏴라 빵@ㅑ]

헐....

[새벽두시]

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네

[솜도댕]

헐 진짜 저런 부모님 믿에서 곧게 자라준 게 너무 감사하다

[그럴만듀만두하징]

글러먹었당..
딸이 너무 불쌍해..

[졍택찌]

참.......어머니라는 분이 딸아이가 아빠한테 성추행.성폭행 당했을수도 있는데 그걸 아예 듣지도 않고 화만 내고 추가글도 참.. 만약 아빠가 성추행이 맞다해도 이혼안하고 상처받은 아이를 우학보내겠다니요..끝까지 자기 아이가 아니라 남편만 생각하시네요..

[7월의 어느 푸른 밤]

헐..

[꽃태태]

에휴

[박뽀영]

..................진짜 울컥한다....... 딸이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남자가 아빠일텐데... 그런 아빠한테 만약 당한거면.... 얼마나 충격적이고...치욕스러울까... 엄마라는 사람이.... 치가 떨린다...

[KIM TAETAE]

범죄자 중 그럴 사람이 아니다 라는 소리 안들어 본 사람은 손에 꼽죠

[미(친)자전정국]

아 진짜 화난다 진짜

[으우뜨]

애가 괜히 말하겠나...

[김시현]

훈육차원에서 애를 피멍 들때까지 때린거부터가

[벚꽃(Cherry Blossom)]

마음에 담아두는 게 좋냐니..

[넌뭐야?]

피멍이 들정도로 맞았다는데 그걸 가벼운 훈육이라고 하는거 자체가...애가 너무 불쌍해요..

[17전원우]

경제적인 요소때문에 이혼은 어렵겠지만 아이를 유학보내겠다니...이혼 안할거면 아이랑 연 끊어 그냥.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남편이 얼마나 좋으면 딸 얘기도 안들어보고 남편편을 들까..

[니로]

아 답답해 진짜 ㅋㅋㅋㅋㅋㅋ 댓글 사이다인데 저거 읽고서도 느끼는 게 없나 유학 같은 소리하네

[레이븐]

유학 보낸다고 해결이 되나요?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않는 이상 아이와 아버지는 계속 만나게 될건데 그 때마다 애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종인아, 네 찬란한 청춘에 나를 초대해줘서 고마워♥]

와 유학 보낸다 에서 엄청 충격먹음... 사람들이 저렇게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 남편은 그럴 리 없어 라는 생각을 못 버린 거잖아 차라리 딸을 눈에 안 보이는 데로 보내겠다 이 말이네 진짜 와...

[고신투]

하...진짜 답이없는사람이다. 딸이 너무 불쌍해

[시우민슈밍]

차라리 대학교 가서 가족이랑 연 끊고 사는 게 빠르고 편할 듯... 나 같으면 그러겠다..

[하니로즈]

저런것도 엄마라고 엄마 싫어하기 싫다고, 싫어하게 만들지 말라고 하는게........ 저 딸이 참 안타깝다........

[유혜정]

부들..

[아카바네 카르마]

딸 그냥 대학가서 가족이랑 연 끊고 살았으면.. 상처가 진짜 클 것 같다..와

[배고팟]

어휴 엄마가 될 자격없는것 같네요

[붜붜]

아이 입장에서 쓴 글 보고싶다 정말 답답하네

[난다고래]

개념무... 생각없이 애기 좀 안 낳았으면 좋겠음~ 낳아놓으면 다 끝인가 ㅋㅋ

[원과 영원]

아 어떡해요.. 진짜 울고 싶다

[IOI 스톤나영]

참 답답하다....뭐래도 자기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고~
아오 답답해 정말 이미 귀를 막고 사시네

[배고프냐]

자식이 아빠를 성폭행범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걸까 솔직히 읽으면서 자식 걱정보다 남편 걱정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손태영]

피멍들정도로 본인 애를 때리는데 그럴 사람이 아니라니

[정호석 (23)]

아빠랑 성격만 달라도 같이 못 살겠단 소리 나오는데 어떻게 얼굴 보고 살겠어요...

[동엽신]

삭제된 건가요? 링크 들어갔더니 ㅜㅜ 안나오네예

[울룩불룩공주]

말해도 안들을꺼면 왜 글쓰셨을까...

[비강]

이혼은 못 하겠고... 그럴 거면 딸을 왜 낳으셨어요 부모 역할 제대로 해주지도 못 할 거면 없는 게 나아요

[ㅂㅅㅌㅂ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인티라 센 말은 안되고....... (내적울분

[ㅂㅅㅌㅂㅌ]

남편은 그럴사람 아니거든요ㅡ 그럼 딸은 남편 오해할 그럴 사람 되는건갘ㅋㅋㅋ 어떻게 20평생이남이었던 사람이 내 배아파 낳은 자식보다 먼저인거짘ㅋㅋㅋㅋㅋ 어이가 아리마생.... 유학간다고 해결되나요...ㅎㅎ 이미 따님 가슴에 대못이 수십개는 박혔겠고만

[♡방탄소년단 박지민♡]

딸은 얼마나 살기싫을까 그러고사시면안되요 명색에 엄마이신분이 ㅋㅋ

[누구귀염둥이?]

부모자격이안되면 자식을 낳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함

[오마이걸 진이]

저도 아빠한테 대들어서 많이 맞지만 훈육차원에서 맞는건 그 순간에는 미워도 잘 안담아두는데 저렇게 나오는건 무슨 문제 있는거같은ㄷ데...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려하시지....참 못났다

[온몸이 간질간질 두근두근]

엄미분 이해안감....

[백현 (BeakHyun)]

... 딸 얘기 들어도 남편 편만 들을 거 같은데...

[야오밍밍]

나라면 아빠 한 명 감옥 넣고 싶어서 검사 꿈꿀 듯

[남우현 아내]

아아 고구마다

[G D]

엄마참 답답

[세븐틴순영]

저거 엄마 맞나 진짜 답답하다

[김원식(24세)]

아이고... 머리가 꽃밭인가.

[시루아]

그정도로 때리고 아내한테 말도 안한것도 이상..

[이치마츠씨]

내 남편이 만약 내 딸한테 나쁜 마음을 먹고 손댔다면 난 진짜 남편이 아니라 짐승만도 못해보일듯 이혼으로도 모자라 바로 고소한다

[강 민아]

답답하다...딸분 안쓰럽다

[윤기야 하고 불렀다]

피멍들도록 때린 게 훈육인가요? 학대고 범죄죠 합리화하지 말길

[망개와 나]

이런 글 볼때마다 수 백번씩 저런 무식한 부모는 되지말아야지 하고 되새깁니다 .... 딸이 너무 불쌍하다 기댈곳도 없고

[정윤O]

유학??와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할말을 잃었다..

[닉네임1470145663]

성폭행이 아니라 어린애를 피멍이 들도록 엄마 몰래 때렸다는 부분에서 이미 이혼 사유 아닌가... 어떻게 자기 자식을 피멍이 들도록 때리지? 실컷 때리고 훈육이었다고 합리화하네요 아빠나 엄마나 애한테 용서 못 받을 죄를 짓고 살고 있네요 조언을 듣고도 저런 태도로 나오는 사람이라면 아이만 더 상처받겠어요

[빅스♥별빛]

유학이면 말다했다; 피멍들게 아빠한테 맞았는데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있었고 엄마맞나..싶다

[나가 이 싸람아]

엄마란 사람이..

[격류의 샬럿]

검사가 되겠다는 아이가 "차라리 살인자랑 살지"라는 말을 하는거 보면..
생각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여..

[격류의 샬럿]

이미 자기 모르게 피멍 들게 때린적도 있다면서 자기 모르게 더 심한 짓을 했을지 안했을지를 어떻게 저렇게 단언하지요

[닉네임만들기어렵다고]

제생각엔 이미 어렴풋이 알고있었을거같네요 어떻게 몰라 십몇년을 같이 살았는데 항상 불안불안해오다가 어느날 갑자기 딸이 그것을 문제삼으려니까 되려 자기가 더 놀래가지고 화를내고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을하고ㅋ 근데 결국은 경제적 이유라고 저기 써있네요ㅋ 진짜 꼭 벌받으세요ㅋ 딸이 집에서 자기편이 한명도 없네요 아빠라고 불러야되는 스렉이는 어렸을 때부터 이미 두얼굴을 한 악마 엄마라는 사람은 한평생을 날 지켜주지 못하다가 겨우 말을 꺼냈는데 판에가서 딸이 이상한말을 했습니다 끄적거리고 있고 진짜 지옥같은 그 곳에서 꿋꿋하게 경찰이나 검사가 되야겠다생각하고 열심히 학교다니는 그 아이가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

애초에 아이가 아빠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을 때부터 신경쓰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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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저런말 듣자마자 신고...

[나도동물이야]

아이를너무자신이알던모습에한해서단정짓는듯

[3D애니메이터]

고2될때까지 해결도안하고 뭐람

[도건우]

답답...

[남우현배우자]

진짜 엄마 자격도 없다

[백인호]

저 딸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 부모를 잘못 만나서... 빨리 독립하거나 그러는게 좋을듯 내가 뭐라도 도움주고 싶을정도

[포스뚜잇]

10달 배아파서 낳은 피섞인 딸말은 무시하고 남편을 믿는건..ㅠㅠ
근데 저 여자분도 혼란스러울거같긴하네요..

[훠석이]

중간에 읽다가 화나서 내렸는데 부부금실 좋아서 잠자리 많이 하고 주위 사람들한테 좋은 사람이라고 말많은 사람이 자기 딸 성폭행 한 일이 제 주위에는 있었습니다 딸이 불쌍하네요..

[망냉이]

엄마라는 사람이 무턱대고 화부터 내면 겁부터 먹고 말 못할 듯

[즌증극]

헐 세상에

[전정국씨]

어우 헐

[꼴뚜기별왕자님]

꼭 검사 되시길 바래요

[따롱]

내가 저 딸이였으면 이미 집 나갔을것 같다..ㅠㅠㅠ 딸이 엄마를 참 사랑하네요

[루이 톰린슨]

그와중에 감사되려는데 남편분 감옥보내려고하는거라면 말도안된다니... 당한게 있으니까 그렇겠죠 너무 딸 생각을 못하시는듯

[두부된정국]

마인드 왜저래

[201610xx]

딸. 도망쳐.

[잉휘니토]

삼자대면 어후ㄷㄷ 안 말렸으면 어쩔뻔..

[적-멘]

ㅋㅋㅋ 저런 거 보통 이미 어렴풋 알고 있었을 겁니다... 다 아는데 모른척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한집에서 사는데 모를리가;

[한승준]

후기가 필요하다......

[규규규규규]

이런 상황이면 경찰에 아이피추적해서 수사 들어갈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슈가슈가한군주님]

저는 이모부께서 자꾸만 만지고 치대셔서 몇년을참다가 엄마께 조심스레말하니까 해당친척집에 거의안가셨어요. 물론 엄마 혼자서는 가셨지만 저는 잘 안데려가셨어요. 이모부와 함께있을수밖에없는일이생기면 꼭 여럿이서 다같이있게분위기를 만드시고요. 그런데 저분은 ....참.....제가 저분딸이라면 전 아마 죽은사람일거에요 마음이.

[오렌귤]

진짜 엄마 생각이 없는듯

[시바 포]

우리나라도 신고하면 자식을 부모로부터 떼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 속이 답답해지고 화가나서 저 글이 자작이었으면 좋겠어요ㅠ

[온도]

마음아프다...

[명수야]

유학...?참나 유학간다고 뭐가 달라지나ㅋㅋ 엄마될 자격이 하나도 없네 딸이 너무 불쌍하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