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해도 안한것과 같은얼굴















이런 얼굴들은 대부분 과한 메이크업보다 자신의 이목구비의 장점만 살린 메이크업이 더 잘 어울림.
그러나 가끔 기분내고 싶어서 빡시게 화장해도 그냥 평소에 하던 메이크업이랑 다를게 없고
오늘은 다른사람이 되어보고싶거나 아이돌 메이크업 따라해보고 싶을때 그냥 내 얼굴에 화장품 얹어만 놓은 것 같아서 짜증날 때 있음.
화장을 하나 안하나 거기서 거기라서 가족 또는 친구들 혹은 남자친구가 못 알아 봐주면 또 속상함.
화장을 하나마나 똑같기 때문에 잡티 가리고 입술만 바르고 다녀도 티가 안나서 친구들이나 남자친구한테도 맘놓고 쌩얼 보여줌.
그리고 하던 안하던 똑같은데 이쁘기까지 하면 청순하다는 소리 많이 들음.
2.화장할때마다 분위기가 바뀌는 얼굴


















보통 이런 사람들은 화장을 한 얼굴과 쌩얼이 너무 달라져서 가끔은 가족들도 못알아볼정도. (위 연예인 분들 모두 당연히 쌩얼까지 이뻐요!!)
친구들이나 남자친구랑 여행 일정 잡히면 밤에 쌩얼은 어떻게 가리지 고민부터 하게 됨.
"봤어? 쟤 엄청 이뻐!" 하던 애가 다음날 다른사람이 돼서 오는 날도 있음.
하지만
이런 얼굴들은 어떤 메이크업이던 잘 소화해내는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음.
워낙 개성있고 멋쟁이라 화장법에 반한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보통 이런 유형은 섹시하거나 걸크러쉬 최고임.
이 얼굴에 본판까지 이쁘다면 정말 축복 받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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