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에 대해서도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서 싶어서 쓰는 글
현재 대부분의 나라들은 다 제국주의 열강들로부터 독립했지만
티베트는 아직도 중국에게 식민지배를 받고 있어.
아직도 강제적으로 식민지배를 받는 거의 유일한 곳이라고도 볼 수 있어
+신장 위구르 지역도 마찬가지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중국의 지배를 받고 있어

티베트랑 신장 위구르 사람들은 원래 중국의 지배를 받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
땅이 붙어있다고 같은 나라가 아니야. 티베트인들은 엄연히 중국과 다른 정서와 민족의식을 갖고 있어.
그런데 중국 정부의 세뇌와 혹은 무혈진압으로 독립의지가 점점 약해지고 있어.
예를 들면 역사교과서에 티베트의 역사를 아예 말살한다던가,
아니면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을 처형하거나 총살시킨다던가
티베트의 언론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말이야

중국도 독립하려는 티베트인들을 대량으로 학살하는 등
과거 제국주의 열강들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어.
그리고 심지어 너무 억울해서 분신자살을 하는 분도 있고
학살 사진은 너무 잔인하니 여기에 따로 올릴수는 없고..

이분이 티베트 독립의 유일한 희망인 달라이 라마라는 분인데
솔직히 티베트의 독립가능성은 매우 낮은게 현실이래
왜냐하면 중국이랑 땅을 맞대고 있어서 중국이 언제든지 군대를 보낼 수 있거든
그리고, 중국의 식민지배 능력은 과거 제국주의 열강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고해.
어제 비정상회담 보고 갑자기 티베트가 떠올라서 적은 글인데
티베트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그리고 중국이 일본에게 열심히 배상요구를 하고 있지만,
그거와 별개로 현재 중국도 과거 일본과 똑같은 놈들이란걸 잊지 말자
심지어 중국의 문제점은 현재진행형이란거..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21세기에도 버젓이 하는 나라는 중국이나 러시아 정도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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