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에 출전하게 됐는데
박주봉은 자신의 제자이자 당시 만 19세의 유망주였던 라경민과 조를 짤 것을 주장.
협회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어느 정도 국제경험이 있는 심은정과 조를 짤 것을 요구.
결국 협회와 마찰을 빚어가면서까지 라경민과 같이 출전했는데
모두가 당연히 금메달 딸 것이라고 예상했던 대회에서 충격의 은메달.
이 사건 계기로 협회랑 서먹서먹해져서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게 됨.
| 이 글은 9년 전 (2016/8/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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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에 출전하게 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