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개그맨 김재욱이 '뮤직뱅크'에 등장했다.
써니힐은 2월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베짱이찬가'를 열창했다.
써니힐 장현은 1월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공식활동을 접고 31일 경기도 의정부 용현동 306보충대로 현역 군입대했다. 이에 장현의 빈자리를 아이유 한별 허경환 지코 등이 대신한 바 있다.
이날은 개그맨 김재욱이 스모키 화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은 '개그콘서트' 슈퍼스타KBS 코너에서 훌륭한 가창력과 춤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김재욱은 자신의 유행어인 "뾰로롱~"을 선보이며 작은 웃음을 줘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또 써니힐의 안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코믹하게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베짱이찬가'는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와 동요 '둥글게둥글게'를 모티브로 한 곡이다. 경쟁 사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의 마음을 베짱이가 되고 싶은 개미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까 이거 보신 분 있나요? 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음 진짜 ㅋㅋㅋㅋ
음중이랑 인가에는 또 누구 나오려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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