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 Iver - Skinny Love

저스틴 버논은 원래 전혀 유명하지않은 뮤지션이었음
밴드해체, 여자친구와의 이별, 거기다 병까지 앓게되는 등 악재를 겪음
그는 고향(위스콘신주)에 있는 아버지 오두막집에서 요양을 하기시작
스튜디오도 없이 그 오두막 집에서 3개월간 곡을 쓰고
마이크와 오래된기타를 가지고 곡을 녹음.

레이블없이 혼자서 Bon Iver라는 이름으로
앨범 [For Emma, Forever Ago]를 발매 (2007년7월)
고향에서 주로 활동을 함. 점점 좋은 반응이 나오기 시작
입소문을 타다가 이름이 조금알려지면서
인디레이블(Jagjaguwar)과 계약
Jagjaguwar와 계약하면서 버논이 했던 말
"프로듀서, 작곡가 다 필요없음. 내가 다 알아서함"

약간의 수정을 거쳐 앨범을 다시 발매(2008년 2월)
찬사를 받으며 각종 음악평단에서 올해의 음반로 꼽힘
판매량 (2013년 기준으로 미국내 50만장 이상 판매)
그 후
폐업한 동물병원을 개조해서 녹음 스튜디오로 만듬

이때 다른 악기 연주자들을 한명씩 영입하면서
첫번째 앨범과 사운드가 많이달라진

두번째 앨범 [Bon Iver, Bon Iver]를 발매(2011년)
인디밴드 주제에 빌보드 2위로 데뷔
또한번 평단의 찬사를 받음

2012년 그래미 어워드 4개 부문 노미네이트
2개 부문 수상
대형 레이블도 아닌 인디 레이블에서
단지 음악이 좋다는이유로 대박을 침
이것이야 말로 자수성가

그뒤 5년만인 올해 9월 30일 새 앨범 [22, A Million] 발매예정
선공개된 발매 될 신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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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가 말하는 없앨 수 없는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