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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SNS에 욱일기가 배경인 문구를 사용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가운데,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제시카는 자신의 스냅쳇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여성미를 한껏 올려줄 하얀색 남방을 착용하고 백옥처럼 곱고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는 사진을 꾸미기 위해 '서울' 'I♡SEOUL' 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는 필터를 사용했다.
제시카가 사진을 업데이트 하자 이는 곧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곧바로 퍼졌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울 스티커 달았네" "티파니 때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 도쿄돔 콘서트 직후 욱일기가 배경인 'TOKYO' 문구를 사진에 넣었다가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고,
티파니는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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