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는 최대한 없게 하려고 부던히 노력하였습니다...

1.마지막황제
러닝타임이 참고로 엄청나게 긴 영화인데 보면서
전혀 지루하지않았음.
1980년대 후반에 나온 영화임에도 영상미와 스토리텔링은 촌티가 전혀없음. 청나라 마지막황제의 인생을 담담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다뤄서 보고나서 더 울컥했음. 역사가 스포라서 더 긴말은 하지않겠음...

2.패왕별희
보고나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 펑펑 쏟았던 영화.
참고로 이영화가 배경으로 당시 중국의 시대상(문화혁명이 일어났던 당시)과
우미인과 항우의 이야기를 안다면 보다 더 몰입도가 커짐.
왜때문에 스토리 다 알고보는데도 볼때마다 슬픈지 참...빠짐없이 눈물바람ㅠㅠ
그리고 장국영....아아 ㅠㅠㅠ그는 너무도..... 좋은배우였습니다 ㅠㅠㅠㅠㅠ(글쓰면서 오열한다)

3.라빠르망
이 영화 리메이크한 할리우드버젼도 있는데 원작보세요. 원작!
여러분...정말 보고나서 어찌나 뒷맛이 쓰디쓰던지.....
아직도 남주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또르르

4.레퀴엠
레퀴엠?그게 뭔데 멘붕영화래?하고 패기있게 봤다가 내 멘탈 사정없이 바스락..
우울감이 심한사람에겐 절대 권하지말아야할 그런 멘붕류 영화중에서도 손꼽힐 명작.
사람에 있어서 중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내 정신까지 영화속 중독된 사람들의 눈처럼 흐리멍텅해지는거같은 착각이 든다. ㄷㄷㄷ
참고로 레퀴엠감독이 후에 만든것이 블랙스완..
이 감독은 사람의 정신건강을 안 좋게 만드는법을 잘알고 영화를 만드나봄

5.배틀로얄
친구들이랑 집에서 이영화보고 처음에 뭐야?뭐야?떠들다가
다들 비명을 질렀고 그러다가 점점 말이 없어졌던 충격과 공포의 영화.
정부 프로젝트라는 명목하에 반애들이 살기위해
서로를 죽고죽이는 영화. 담임선생 초반엔 엄청 구타유발자마냥 짜증나는데 갈수록 불쌍하고 그러하다...

6.감각의 제국
1976년에 만들어졌다는데 지금봐도 파격적임.
외설이냐 예술이나 말도 탈도 많았던 영화라는데
나는 이상하게 야한장면이 나오지만 꼴리고 그런거 없음...그냥 충격을 받은거예요. 충격을 받았다고요 ㅠㅠ
극중 남녀주인공 둘다 미쳐도 제대로 미쳐서 보고나서 오싹했음
성욕생성을 하려고 이 영화봤다간 있던성욕도 사라지게 되는 기적을 맛볼수있음 주의

7.안티크라이스트
라스폰트리에의 영화는 정말 보고나면 괴롭다.....
안티 크라이스트는 강렬한 충격과 메시지 영상미 음향 등등 분위기 자체가 시종일관 멘탈이 쾅쾅 부서지는 괴로움을 맛보는 영화였음.
마터스-세르비안필름과 더불어서 진짜 최애연예인이 이거 보자고 꼬셔도 다시 보기싫은 개운하지는 못한 영화.
초반에 월렘데포랑 샬롯 갱스부르 베드신과 아이가 떨어지는장면으로 시작하는데 이 첫장면이 영화 보는내내 계속 생각남... 제목만 보면 종교까는내용같지만 막상 보면 그렇지않다는거...

8.베리드
주인공이 눈떴는데 자기가 좁은 관에 갇혀있음.
이것만으로도 멘탈이 와장창!!!심지어 영화 보는 시간 상당수가 관속에 있는 주인공모습보여줘서 내가 다 폐쇄공포증걸릴거같은 답답함이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9.어톤먼트
사전정보없이 오만과편견 감독이 만들었다고?이건 무조건봐야할각 아니냐?하고서 봤다가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단순 로맨스가 아니었다......ㅠㅠㅠㅠㅠㅠㅠ
어톤먼트의 뜻이 속죄였음을 영화 보던중에 깨달았습니다...(영어공부에 손놓은거 이렇게 티내서 쏴리)

10.타인의 삶
아마 여기 언급된 영화중 제일 잔잔한 (심지어 취향안맞는분들은 졸릴수도...)영화. 하지만 배우분들 연기랑 후반부로 갈수록 감동이쟈냐여 다했쟈냐여 ㅠㅠㅠ
베를린장벽이 무너지기전 동독을 배경으로
비밀경찰인 포스터 속 헤드폰 쓴 바늘로 찔러도 비 한방울 안나올거같은 아저씨가 도청을 하게되는데(민간인 사찰!!!같은 인권탄압이 당시 동독에선 흔한일이었음)
포스터위에 두사람을 통해 인간미를 느끼게되고....이하생략

11. 나비효과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카오스 이론
무려 엔딩만 4가지 버젼이라는 그 영화
다 보았으나
나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가장 극찬 혹은 가장 많은 충격을 선사하는것은 바로 감독판..

12. 미스트
시트콤 호불호결말갑으로 지붕킥이 있다면 영화계 호불호 결말갑중 하나로 미스트가 있지!!
그 문제적 결말로 의견이 분분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결말덕에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되는 영화가 아닌가 소심하게 찌끄려봅니다
그리고 미스트보다보면 고구마100개먹고 물안마신기분들게 해주는 아지매가 나오죠...껄껄

13.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헤에에엑 내아들이 내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진짜 아버지가 되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이렇게 써놓으니 막장드라마?처럼 비춰지시겠지만 굉장히 마음속에 여운남는게 많은 영화입니다....

14.세르비안 필름
어지간한 충격적인 영화는 살면서 많이 봤으니까 내성생길줄 알았는데
여기서 무너짐............보고나서 밝은영화나 드라마를 찾아보면 심신은 다스려야지 심약한 사람들은 일상생활 어려움.
정말 파격적이고 이런게 영화에 나와?할 소재들을 범벅해놓았지만 이상하게도 저급하게 느껴지진않음. 다만 몹시 멘탈이 부서져나갈뿐......
그리고 주인공 밀로스는 절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닌데도 주변상황이 그를 서서히 망가지게 만들고 파멸하게 만드는게 너무도 울적했던 영화

15.데이비드게일
지금 현재까지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뜨거운 감자 사형제를 소재로 한 영화
케빈스페이시랑 케이트윈슬렛이 나온다면 무조건 봐야지 했다가 보고나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만들었던 그런 영화입니다.

16.프라이멀피어
법정스릴러영화인데 대주교가 살해당하면서 용의자로 의심받는 19세 소년 애런(에드워드노튼)을 유죄확장사건도 무죄로 만드는 능력짱잘변호사(리차드 기어)가 변호하겠다고 나서면서 사건이 진행되는 영화 아주 흥미롭고 예전영화임에도 세련되서 좋아하기도 하지만
에드워드노튼의 광팬이라면 이 영화는 그냥 무조건 봐야합니다.

17. 시계태엽오렌지
거장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대표작 중 하나. 보면서 문화충격 억세게 받았음.
21세기에 봐도 충격인데 당시엔 정말 시대를 앞서간 영화 충격적인 영화라는 평이 많았음. 영화에 대해서 많은 해석들이 쏟아져나옴.
줄거리는 어찌보면 다소 단순한데(불량청소년 알렉스의 범죄행각들과 결국 큰집으로 간뒤 저질렀단 죄의 댓가를 오지게 치루는 그런내용)
분명 나쁜놈이 벌받는데 이상하게 굉장히 불쾌하고 찝찝함이 오래가면서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느꼈던 감정대환장영화.
처음봤을때보다 오히려 두번째 봤을때가 더 좋았던 기억이...

18. 소년은 울지않는다
실화라서 정말 더 슬픈영화.(영화보다 실화가 더 슬프고 그러하다) 힐러리 스웽크의
영화속 모습과 실제 인물이었던 티나 브랜든 모습 사진찾아보고
정말 가슴이 어찌나 먹먹하던지.....
힐러리 스웽크의 처절한 연기덕분에 이 영화도 보고서 한참을 펑펑 울었음. 상대역인 클로에 셰비니도 인상적이었음.

19.몬스터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했으며 여주인공이 13살이후로 인생이 꼬이기시작하면서 어디까지 바닥으로 떨어지는지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건지를 보여주는 수작. 영화보고서 여운이 너무 남아서 실화찾아본뒤 진짜 엄청나게 멍때림...
영화에 인생베팅 수준급 샤를리즈 테론의 미친열연으로 여우주연상까지 받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연기파배우로 자리잡게 만들기도 했음.

20.라이프 오브 파이
이 영화 극장에서 본게 내인생 젤 잘한일 중 하나....아니었을까.....
보고나면 생각이 매우 많아지는 영화.
그리고 판타지 속 장면 같은 바다모습들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역시 이안감독은 천재야 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호장룡 브로크백마운틴 색,계 다 명작 ㅇㅈ합니다)

21.A.I.
부모로부터 사랑받고싶었던 그래서 피노키오처럼 진짜 사람이 되고싶었던 인공지능 로봇의 슬픈동화.
아 마무리... 어떻게 끝내야하죠
죠죠....슬픈음악이 흐를때 널 생각해가 아니고

는 풰이크고 조용히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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