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여파로 지연된 KTX에 치여 근로자 2명 사망·2명 부상
지진 여파로 지연된 KTX 열차에 야간 선로 보수작업을 진행하던 근로자 4명이 치여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7분쯤 경부선 김천역 근처 선로 인근에서 선로 보수(자갈교체)작업을 하던 협력업체직원들이 열차를 피하지 못하고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 구간은 자정 이후 열차가 달리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잇따른 지진으로 열차가 연착됐고 야간작업을 준비하던 직원들이 열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레일이 근로자들에게 사전에 작업하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이들이 허가 없이 선로에 진입,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당초 이들의 야간 작업시간은 오전 1~4시였다"고 설명했다.
지진 여파로 지연된 KTX 열차에 야간 선로 보수작업을 진행하던 근로자 4명이 치여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7분쯤 경부선 김천역 근처 선로 인근에서 선로 보수(자갈교체)작업을 하던 협력업체직원들이 열차를 피하지 못하고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 구간은 자정 이후 열차가 달리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잇따른 지진으로 열차가 연착됐고 야간작업을 준비하던 직원들이 열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레일이 근로자들에게 사전에 작업하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이들이 허가 없이 선로에 진입,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당초 이들의 야간 작업시간은 오전 1~4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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