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나 : (당당하게) 나 일번 이쓸 때 고든학생 이었는데 학교에서 지진났잖아 그치 미나야?
미나 : (작은 목소리로) 마쟈 완전 놀라쏘..
사나 : 그 때 내가 제일 먼저 지진 느껴서 막 운돈장으로 달려나가고 나 때문에 우리학교가 제일 먼저 대피해써 진짜야
미나 : (손발을 떨면서 콩콩거리며) 마자마자 언니 머시쏘.
사나 : (더 흥분해서) 막 그 때 나 때문에 다 헤치고나오고 진짜 나 아니었으면 큰일 났다니까
미나 : (작은 목소리로) 온니 완존 머시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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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상견례했는데 거지같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