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는 삼놈이가 여자인 거 압니당
삼놈이는 세자가 자기를 남자로 안다고 생각하는 중임다
산책 가는 세자 뒤에 양산 씌어주는 삼놈이
근데 양산이 삼놈이 쓴 거 같음...넘나 휘청거리는 것
그리고 걱정 한 가득한 장내관
세자 놀람
내 정인에게 이리 무거운 것을 들게 할 순 없는 영이..
세자가 직잡 양산 들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됩니다!!제 일입니다."
"지켜보는 눈이 많습니다."
리얼 (삼놈이만의) 비밀연애...쫠깃..
힐끗
보는 눈 많음ㅇㅇ
"허면 햇빛 좀 맞아도 괜찮으니 그냥 치우거라"
내 귀한 여인 힘들면 안되니까 차라리 자외선 쬔다는 영이오빠..
심쿵
"저하 일광이 뜨거우니 일산 안으로 들어가시옵소서"
참된 저하바라기 훈남이의 읍소
빡친 영이
"전 괜찮습니다! 이깟게 무거우면 사내도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놈이 po허세wer
저하 눈에서 흐르는 조청...
바람이 좋아서 갑자기 쉬겠다는 영이
"그리고 넌! 이거 똑바로 들고 있고, 알겠느냐"
힐끔
기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피크닉
덥썩
손 크기 넘나 발리는 것...
"이 작은 손이 어찌 이리 거칠단 말이냐"
"사내 손이 다 그렇지요 뭐!"
난 남자야!
손 뺌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잡아챈 영이
"그래 너의 눈도 코도 입술도 영락없이 늠~름한 사내로구나."
"내 너의 그런 강인함에!"
"반했느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직구밖에 모르는 영이....
"예..예????"
놀란 삼놈
(끄덕)
저하 눈에 넘치는 조청으로 추석에 한과 만들어도 될 듯...
ㅋㅋㅋㅋㅋ내뺌
"누가 들을까 저어되옵니다 저하.
제게 하셨던 말씀 다 거두어주십시오"
영이 걱정하는 놈이..
"한 번 뱉은 말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
"책임을 지는 것이지"
사스가 명언폭격기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이오빠 나도 책임져주라ㅠㅠㅠㅜㅜㅜㅜㅜㅠ
좀 쉬라며 자기 어깨에 삼놈이 기대게 하는 세자
책 천천히 읽을테니 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어난 삼놈
우울우울
"저하께서 이렇듯 아껴주시는데 전 기뻐할 수가 없습니다"
"저를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냐 삼놈....세자...많이 아는 것...
"다 안다고 한 적 없다. 좀 쉬라했지-"
캬..
영이 표정...삼놈이 is 만병통치약 맞고요..
그렇게 피크닉 데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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