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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9/18) 게시물이에요

미국 국방부에서 발췌한 40년 전 미국의

군사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상위 10선이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 보류/종료된 프로그램이 모두 포함된 자료이다.

환율은 2014년 5월 기준 환율을 적용하였으므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0위 포세이돈 (Poseidon missile)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48억 5,370만 달러 (4조 9,775억 원)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31 기

소속 : 미국 해군

미국 해군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이다.

폴라리스 미사일의 개량형으로 1968년 첫 발사에 성공한 후, 1971년에 실전배치됐다.

트라이던트 미사일이 주력이 되기 전까지 미국 해군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로 사용됐다.

미국이 40년 전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던 무기 Top10 | 인스티즈

9위 개발형지대공유도탄사업 (surface-to-air missile development)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57억 6,450만 달러 (5조 9,115억 원)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240 기

소속 : 미국 육군


미국이 1970년대에 개발에 착수한 지대공 미사일사업이다.

미국이 40년 전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던 무기 Top10 | 인스티즈

8위 XM-1 에이브람스 전차 (XM-1)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61억 9,070만 달러 (6조 3,486억 원)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3,323 대

소속 : 미국 육군


M-1 에이브람스의 프로토타입(기본 모델)이다.


미국은 1960년대부터 XM803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새로운 전차 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막대한 연구비에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고 미국 의회는 1971년 모든 사업을 중단시켰다.

이후 XM 개발계획이 다시 추진됐고, XM-1 에이브람스가 개발됐다.

GM의 XM-1과 크라이슬러의 XM-1이 1976년 시운전을 해

크라이슬러의 XM-1이 최종 채택되었다.

미국이 40년 전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던 무기 Top10 | 인스티즈

7위 F-111 아드바크 (F-111 Aardvark)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72억 달러 (7조 3,836억 원)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1,388 대

소속 : 미국 공군


세계 최초로 가변후퇴익을 채용한 복좌식 초음속기로 1964년 첫 비행에 성공했다.

1967년에 실전배치됐으며, 1998년에 퇴역했다.

미국이 40년 전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던 무기 Top10 | 인스티즈

6위 미니트맨 III , LGM-30 (Minuteman III)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72억 7,890만 달러 (7조 4,645억 원)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760 기

 

소속 : 미국 공군

 

3단식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미국 공군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다.

1958년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1961년 2월 미니트맨이 첫 발사에 성공했다.

 

당시 구소련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액체연료를 사용해 긴 주입시간이 필요했지만

고체연료를 사용한 미니트맨은 전면전시 즉시 발사가 가능했다.

 

미니트맨은 1962년 실전배치됐으며, 개량형인 미니트맨 III는 1970년에 실전배치됐다.

미국이 40년 전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던 무기 Top10 | 인스티즈

5위 F-14 톰캣 (F-14 Tomcat)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76억 380만 달러 (7조 7,977억 원)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469 대

소속 : 미국 해군


러시아의 전투기 MIG-23, MIG-25 등에 대항하기 위해서 1970년에 개발됐다.

1970년 12월 첫 비행에 성공하고, 1973년부터 VF-1 및 VF-2형이 실전배치됐다.

미 해군의 본격적인 도입은 1974년에 이뤄졌으며, 2006년 9월에 퇴역했다.

1986년 영화 <탑건>에 등장한 전투기로 성능과 대중적 인기를 모두 얻은 전투기로 유명하다.

미국이 40년 전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던 무기 Top10 | 인스티즈

4위 LA급 원자력잠수함 (SSN-688)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85억 1,580만 달러 (8조 7,330억 원)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32 대

소속 : 미국 해군


시울프급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같은 형태의 잠수함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모델이었다.

1972년 최초 잠수에 성공했다.

1번함 로스앤젤레스호는 1976년 취역 후 2010년 2월에 퇴역했다.

미국이 40년 전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던 무기 Top10 | 인스티즈

3위 F-15 이글 (F-15A Eagle)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109억 4,340만 달러 (11조 2,225억 워)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749 대

소속 : 미국 공군

1980년대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1974년 미국 공군에 실전배치됐다.

1970년대 구소련이 Yak-289, SU-15, MIG-23, MIG-25 등의 전투기를 개발/생산하자

미국은 그것들에 대항하기 위하여 공군용의 F-15를 개발하였다.

이스라엘 공군의 F-15는 공중 충돌사고 이후 오른쪽 날개를 모두 잃은 후에도

무사히 착륙하여 F-15의 뛰어난 생존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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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트라이던트 미사일 (Trident missile, C-4)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161억 5,340만 달러 (16조 5,653억 원)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369 기

소속 : 미국 해군

미국 해군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이다.

포세이돈 C-3 미사일의 대체형으로 사거리 연장을 최우선으로 했다.

1977년 1월에 첫 발사에 성공했으며 현재 미해군과 영국해군에서

쓰이는 트라이던트 II 미사일이 이 미사일의 개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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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B-1B 랜서 (B-1B Lancer)

1974년 당시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 205억 7,160만 달러 (21조 962억 원)

1974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 246 대

소속 : 미국 공군


마하 3으로 고공순항을 할 수 있었던 B-70 발키리 사업이 1972년에 취소된 이후

미국전략공군사령부는 고아음속으로 초저공비행하여 적진을 침투하는 전술을 채택했다.

1977년 6월 카터 행정부에 의해 생산계획이 중단되었다가

1981년 10월 레이건 행정부에 의해 B-1B로 부활했다.

첫 비행은 1974년 12월에 성공하였으나 카터 행정부의 생산계획 중단으로

생산이 미뤄져 미국 공군에 실전배치된 시기는 1986년 10월이다.

미국이 40년 전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던 무기 Top10 | 인스티즈

미국 국방부에서 발췌한 40년 전 미국의

군사 프로그램(생산) 예상 비용 상위 10선이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 보류/종료된 프로그램이 모두 포함된 자료이다.

환율은 2014년 5월 기준 환율을 적용하였으므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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