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의 숲으로'호타루,6살 때 할아버지 댁의 숲에서 길을 잃었음거기서 처음으로 긴을 만남긴은 사람과 닿으면 사라지는 주술에 걸려있기 때문에 달려오는 호타루를 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타루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호타루가 믿지못하고 달려드니까 요리조리 피하다가 나뭇가지로 때림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호타루츤데레 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달려들었다가 한대 맞음손을 잡으면 안되기 때문에 나뭇가지로 잡는..호타루가 '뭔가 데이트 같네요~'라고 하니까'멋없는 데이트 같네요~'라고 하는 긴하앍..긴..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긴사실 호타루가 마음에 들지만 이 관계를 유지해도 괜찮은지 잠시 망설인듯 함..그렇게 짧은 이름만 남기고 사라진 긴반딧불이도 작화쩌는 것 같음호타루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다음날 다시 그 장소에서 만나는 호타루와 긴함께 숲을 돌아다니며 걷는게 다지만 그저 즐거움..ㅎㅎ숲의 사는 요괴가 호타루 잡아먹으려고 하니까 긴이 막아줌숲에 사는 요괴들은 모두 긴을 알기 때문에 긴을 걱정해준다.긴을 딱히 요괴달고 느끼지 않는 호타루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신나보임헐 두근ㅋㅋㅋㅋㅋㅋ 대리 설렌다긴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설레는 말을 해서 심장에 무리가 간다..할아버지 댁에 머무는 여름방학 내내 숲에서 긴을 만나는 호타루진짜 예쁘게 논다..이것마저도 심장에 무리가...윽..(심쿵)!!!!긴은 매우 잘생겼음ㅠㅠㅠㅠㅠㅠㅠ아마도 덕후들 수명을 위해 가면을 쓰고 다니는 건 아닐까?그래서 움짤로도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더 두근두근거리네...헔,,난 또 메두사처럼 얼굴을 보면 무슨 일이 생긴다던지,아니면 저주를 받는다던지 뭐 그런건줄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학이 끝나서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호타루,이제 긴을 못 만날까봐 머뭇머뭇 거리면서 말하는데당연하다는듯이 내년을 약속하는 긴ㅠㅠ(아우 심장아...) 그렇게 매년 여름 긴을 만나게 된 호타루숲에 사는 요괴들 모두 긴을 걱정한다호타루는 긴에게 닿지 않겠다 다짐하면서도속으로 '요괴들은 닿을 수 있겠지...' 하고 내심 부러워 함ㅋㅋㅋㅋ(실은 나도 부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타루 카와이얘기하던 도중 나무가 부러짐호타루가 떨어지자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은 긴다행히 호타루는 풀숲 위로 안전하게 떨어짐긴이 자신에게 닿아서 사라질까봐 그게 더 무서웠던 호타루..우는 호타루의 머리조차 쓰다듬어줄 수 없는 긴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여기서 조금 울컥함)어느새 중학생이 된 호타루!시간 완전 빠르네ㅋㅋㅋㅋㅋㅋ긴이 이제서야 호타루가 조금 여자로 보인다고 함ㅋㅋㅋㅋㅋㅋ이게 내가 아는 그 여자의 뜻인걸까 아니면...시간이 흐를수록 성장하는 호타루에 비해 성장이 늦는 긴예쁘다ㅠㅠ예뻐ㅠㅠㅠㅠㅠㅠ(심장폭발)그래서 또 짤로도 준비함ㅋㅋㅋㅋㅋㅋㅋ같이 심쿵 당해보게후... 너무 잘생긴듯...계속 가면 벗어주지 않겠니,.......전편 끝!*양이 많아서 전편/후편 나눠서 올려요!영상으로 보고싶은 사람은 밑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세용: http://blog.naver.com/shwangkuk/22075594292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