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추미애 대표에게
"당에 지진을 대비한 원자력안전특별대책위를 구성해달라"고 제안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추석 귀성인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표와 함께 경주 월성원전을 방문한 최인호 더민주 최고위원과의 통화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최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김현권·김경수, 그리고 문재인 상임고문이 함께 현장에서 보고를 청취하고 이런 제안을 해주셨다"며 "우리가 최고위를 바로 주문해서 의견을 취합한 후에 대책을 세우겠다"고 문 전 대표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46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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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원자력 발전소 운영과 안전 대책을 위해
당내에 원자력안전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추 대표는 “우리 당은 지진에 대비해 원전 상황을 점검하고, 어떤 상황에도 현장에 투입할 기동 체계를 갖출 수 있는 원자력안전특위를 구성하겠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점이 선제 예방”이라고 말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91801000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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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인
최인호(부산 사하갑) 최고위원이 중앙당 원자력안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추미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5.8 강진 발생에 따른 후속조치로
‘원자력안전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위원장에 최인호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또 당내외 인사들로 구성된 특위 위원으로도 부산 연제의 김해영 국회의원과
대한지질학회 부위원장인 김광희 부산대 교수,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집행위원장인 경성대 김해창 교수 등 부산지역 인사 3명이 포함됐다
원자력안전특위는 오는 22일 국회에서 산자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국민안전처 등
정부 관계기관으로부터
지진 사태에 따른 원전 안전대책 업무보고를 받은 뒤 향후 특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http://theminjoobusan.kr/?m=bbs&bid=briefing&uid=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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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도 지진이만 지진으로 인해..
원자력발전소..그게 젤 무섭고..걱정임... ㅠ
문재인 전대표 제안으로 시작된 원자력안전대책특별위원회
그 제안에 추미애대표
바로 화답 그날 백남기농민 청문회 끝나고 그날밤
최고위 긴급소집 회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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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하고 위원회 구성하고
관련 각계 전문가능 찾고..그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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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계기관과 함께 국회에서 22일날 앞으로 어떻게 할지..논의한다고..
지진나고..일주일인데.. 그사이 추석끼고
이정도면 초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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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본식 사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