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심장터졌다
넘나설레는것......
그리고
아마도 글 내용의 주인공으로 짐작되는
남자가 답장을!!!!!!!!!!!!!
씀!!!!!!!!!!!!!!!!!!!!!!!!!!!
김칫국을
'옆에서 호들갑떠니까
저도모르게 이것저것 썰어놓고 끓이는.... '
이라고 표현한게 진짜 필력 감탄...
- 내가 잠겨죽기 전에 나에게 밀려왔으면 좋겠다
- 조금 더 운이 따라주다면 아직 제가 밀려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