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세탁기가 있으면상상의 나래를 펼쳐서내가 충동적으로 저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는 결말까지 상상해보고 갑자기 내가 언젠가 진짜 그래버릴 것 같아서 무서워지는 기분!여기서 포인트는 타인으로 인해 일어나게 될 일 말고 내가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는 걸 무서워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