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요새 아이돌은 하나도 모르는 멍청이 머글이 쓴글이야ㅠㅜ데헷.)
1. 빅뱅 최승현
최승현의 목소리는 지구 내핵까지 뚫어버릴 것 같아요
게다가 생긴건 좀 비현실적이라
가끔 게녀는 그림을 보고있나 착각한답니다
빙구같은 짓도 많이 하지만
괜찮아요...
어디가서 배안까는것만으로도 좋아요
둘이 식당에 가도 최승현의 얼굴감상에
게녀는 멍~~
"무슨 생각해? 오랜만인데 멍 때리고 있을거야?"
2. 비스트 윤두준
장난끼 철철 넘치는 두준이..
두준이 졸사보고
게녀가 매일 놀림
두주니즈~~두주니즈
그러면 엄청 토라져있다가
금세 또 풀린다.
졸사따윈 사실 상관없음
이렇게 잘커주었으니..
가끔 친구라며 축구같이하는 다른 아이돌도 소개시켜준다
남친돌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다정다감하다
'남친돌이지만 이제는 내남친이여 호홓'☞게녀마음
"뭐야 또 사진 찍는거야? 츄러스야 나야?"
3. 방탄소년단 김태형
급 바빠진 스케줄때문에 이렇게 밤이 되어야 만난다.
사실 그것도 힘들지만..
자꾸만 눈을 뒤집어깐다
물먹다가 발작도 일으킨다
처음엔 아픈줄알았는데
아니랜다.
왜 밖에서 호구인척하냐고!!
게녀가 툴툴거리자 좋은 곳으로 데려가겠다고 한다.
남산
여긴 사람도 많아서 알아볼텐데..
하지만 공기는 좋다
언제 또 이런데 와보겠어..
"여기 공기 좋다고? 난 너가 좋아"
4. 세븐틴 김민규
민규는 데뷔한지 얼마안됐다.
근데 인기가 넘 많다ㅠㅠ
어린 팬들까지도...
이미지에 타격을 줄까봐
게녀와는 심야비밀데이트..
아직 연애초기라서
문자에서도 깨가쏟아진다
게녀가 몰래 팬싸 찾아가도 손한번 못흔들어준다.
대신 아련아련한 눈빛으로 말한다
"이따 끝나고 연락할게 미안해"
5. 슈퍼주니어 김희철
장난 엄청치지만
레알 설렘포인트 취향저격
게녀한테 맨날 담배피냐? 마약?
이 드립치다가
게녀삐지면
확 끌어안고
"장난이지~"
라며 머리쓰다듬어주는
취저 남친
근데..
이런 머리 때문에
게녀가 머리 좀 잘라!!
라니깐
"너가 하도 그래서 머리 깎았어"
말을 너무 잘듣는다; 누가 빡빡밀랬냐
+보너스 상황
"게녀야 문좀 열어줘.. 밖에 비가 와서.."
"야! 왜 이제와....!!!??? 게녀야? 너가 왜 여기에!!"
콘서트간 게녀...
태형인 게녀 발견도 못하고 감격스러워함
"(말잇못...)"
"씁하~씁하~"
"게녀야 나 지금 집에 혼자있다~"
!못할거 알지만! 팬심빼고 골라보자^^
나 이거쓰느라 아이돌 공부했다.
참고로 그 누구 팬도아님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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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대홍수 전세계 1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