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위해 10kg 이상의 체중 감량을 불사한 배우들

1. 이동욱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하기위해 군시절에 쪘던 16kg 감량

그는 군시절에 팬들이 보내준 군것질거리들을 계속 먹다보니 살이 쪄버렸고..

복귀작 여인의 향기에 있던 샤워신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한다.

 2. 임시완

임시완은 '변호인'에서 배역을 위해 극단적인 체중조절을 불사했다.

몸무게는 최대 60kg 이상부터 50kg 이하까지 내려갔다.

"당시 살이 쪄 있을 때와 살이 빠졌을 때의 차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차례의 감량과 증량을 반복했다.
"면회 장면을 찍는날은 정신적으로 피폐하고 초췌해진 연기를 하려고 하루동안 밥을 안먹고 굶었다.

 "라면 국물 고문을 당하는씬에서도 매운 라면국물이 코로 들어가는것보다 냄새때문에 먹고싶은걸 참는게

더 힘들었다며 다음날 라면을 먹고 잤다" 고 전했다

그는 영화내에서 본인 인생 최고와 최저의 몸무게를 동시에 찍었다고한다

 

3. 이정재

 

 암살 촬영을 위해 15kg 감량

암살에서 노인분장과 염석진의 불안한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살을 빼기 위해 운동도 할 수 없었던 이정재는 오로지 음식조절 만으로 2달동안 15kg을 감량했다

하루에 방울토마토 5개, 아몬드 5알, 계란 2개, 고추 2개를 각각 5봉지 준비해 아침마다 촬영장으로 향했다

소금도 전혀 먹지 않고 이렇게 두달만에 15kg를 감량했다고..

4. 김성오

 

연쇄살인범 캐릭터 위해 4주만에 16kg 감량

섬뜩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72kg에서 56kg까지 감량

 

"이틀 동안 물이랑 주스 그리고 비타민 이것만 먹고 정말 아무것도 안 먹었다"

"먹는게 없으니 당연히 빈혈이 올거라고 생각했다. 거기에 대한 적응은 당연한 순리다, 버텨야한다고 생각했다.

자꾸 대사를 하는데 머릿속 안으로 귀안으로 내 대사가 울렸다" >

그는 연쇄살인범 역할을 위해 힘든 다이어트를 한 결과, 실감나는 캐릭터를 창조해냈지만,

빈혈에 이명현상까지 겪으며

건강은 잃었다고한다.

 

5. 조진웅

<아가씨>를 위해 18㎏을 감량하며 아재파탈의 정점을 찍고 있는 조진웅.

그는 단순히 비주얼을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체중을 감량한 것이 아니라 보다 풍성한 연기를 위해 필수였다고 했다.

 스스로 연기에 자신감이 없었던 시절, 연기 외적인 장치를 덧붙이기 위해 살을 찌웠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6. 김명민

 김명민

<내사랑 내곁에> 에서 맡은 루게릭병 환자 역할을 맡아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체중을 무려 20kg 감량

" 한달정도면 몸이 회복될줄 알았다. 하지만 원래 몸무게에서 6kg는 아직 미달이다. "

그는 무리란 감량으로 저혈당증세까지 보였다고한다

 

 배우는 다르다 ?! 이정재 다이어트 15kg 감량|작성자 박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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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명민씨 존경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회택]

와진짜 대단하신분들

[대한독립만세에에]

와 김성오님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