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찰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흑인 용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
용의자로 의심되는 인물이 차에서 무언가 들고 내리는 것을 보고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 수 회 소리쳤지만
그는 손을 보이지 않고 뒷걸음질 치다 경찰의 총격에 사망
유족은 그가 들고있던 게 책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현장에서 수거한 것은 실탄이 장전된 권총.
책은 발견되지 않음
이 사건이 알려지자 수 백 명의 시위대가 분노하여 도로를 점거하고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를 외치며
경찰 차량을 부수고 방화를 저지르는 등 격렬한 시위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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