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호주의 50대 남성이 필리핀에서 1살 아이를 성폭행하고 심지어 해당 장면을 포르노 비디오로 제작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전 세계를 분노케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필리핀에서 '가장 끔찍한 소아 성애자'라 불리는 피터 스컬리(Perter Scully, 52)의 재판 상황과 그의 악행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컬리는 아동 성폭행, 아동 포르노 생산 및 판매, 살인 등 총 75개 혐의로 수감 중이며 이중 6개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공개된 스컬리의 악행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는 생후 18개월 된 아기를 성폭행하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본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포르노 사이트에서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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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REE |한 호주 남성이 필리핀 법정에 섰다. 이 남성 때문에 필리핀 정부는 폐지한 사형제도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20일(이하 현지시각)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필리핀에서 '최악의 아동 성폭행범'이라 불리는 피터 스컬리(Peter Scully·52) 재판과 그의 악행에 대해 보도했다.Death penalty call for accused Australian child sex predator Peter Scully in Philippines https://t.co/PhlWQl8dyj? smh.com.au (@smh) 2016년 9월 20일 매체에 따르면 재판은 20일 열렸다. 이날 스컬리는 아동 성폭행, 아동 포르노 생산 및 판매, 살인 등 총 75개 혐의 중 6개에 대한 재판을 받았다.재판에 참석한 검사는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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