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19화 中
옷장에서 무언가를 찾는 현경
그러다가 상자에 든 얼룩이 묻은 자켓하나를 발견
갑자기 생각에 잠기는데...
"아직 멀었어? 대전까지 가려면 많이 막힐텐데"
추석이라서 아마 큰집가는듯?
"어.. 아직 그걸 그대로 갖고있어? 세탁을 맡기든지 버리든지 하지.."
"(찌릿)이걸 왜 버려?!"
"가지고 있어봐야 기분만 안좋지, 다 지난일인데"
"지난일은 무슨...! 나 이 옷 평생 가지고 있을꺼야! 당신도 평생 이거 잊으면 안돼 알았어?!"
"아..아알았어.."
과연 저 옷에 무슨 사연이 있는것일까?
대전으로 가는 차안
"내가 운전해도 되는데"
"당신 나보다 운전 잘해?"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당신 껌씹을래? 자"
"아이씨!(핸들탁!) 생각할수록 열받네!"
"..왜?"
"아, 왜긴 왜야! 내가 지금 뭐가지고 열받아 하겠어?!"
"아.. 아침에 그거..? 그러게 그 옷 그거 버려버리라니까 봐서 기분만 나쁘잖아... 뭐 좋은 기억이라고..."
"아이씨...!"
5년 전 이맘때
"아아아!! 난 이제 끝났어끝났어...!"
뭔가 또 사고를 친듯한 쥬얼리정
"왜? 지난번에 계약했다며?"
"구두계약만하고 도장을 안찍었는데 이제와서 다른 회사랑 하겠다고! 아흐...!"
구두계약=입계약(신발계약 아님)
"왜 도장을 빨리 안찍었는데?"
"다른일때문에 미루다가아~"
"아 그러게 중요한 계약을 왜 밀어 왜애~?!
아우 사람이 왜 이렇게 멍청해 증마알?!"
내가 할말 다 해주시네 ㅇㅇ
"아.. 아버님 아시면 어떡하지?"
"아버지 아는건 둘째치고! 그 계약 잘못되면, 우리회사 위험한 거잖아?"
"아흐으으...!!"
"당신 멍청하다고 김실장 부사장시키자는걸..!
내가 억지로 우겨서 당신시킨건데! 아우 나 미쳐 증말!"
이미 내조 한번 했었음;
쥬얼리정도 미쳐가는중
"그 회사 회장집이 어딘데?"
"..왜?"
"아 어떻게라도 해봐야 될거아니야! 그 회장 마누라 파워가 쎄다며? 그 마누라 꼬셔서라도 어떻게든 돌려 놔야지!"
그렇게 멍청한 보석 내조를 하러 현경 출동!
집이 으리으리하네
"처음 뵙겠습니다 사모님~"
"저 이순재F&B 정부사장 와이프예요!"
박경림 강림
"자기 조금만 기달려~"
"네, 사모님"
얘기하던 사람도 돌려보내고
현경은 안하려던 짓하려니 어색어색
"이순재F&B? 들은적 있는거같아요, 근데 왜..?"
(대뜸)이것 좀 드셔보셈!
? 이게머임?
백년 된 자연산 상황버섯ㅇㅇ
사모님 피부미용에도 좋고, 또 회장님한테도.. 으흐흐흫...
"아니 이렇게 귀한걸 왜 나한테... 그냥 주는거 같진 않은데?"
"평소에 사모님말씀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 인사 한번 드리고싶어서 이렇게 용기내서 찾아왔습니다~"
아..그래? 근데 그게...단 가?(미심쩍)
"그리고.. 이번에 저희 회사랑 사모님 회사랑 작은 계약이 하나 있는것같던데, 그것도 좀 잘 봐주싶사~하고~"
얼씨구? 이럴줄알았어 이거 뇌물이네 뇌물~
노노노~ 그냥 정성이지 정성 ㅎㅎ
"..어쩜 그대로니?"
갑자기 관심법 쓰는 경림
?? 뉘신지? 나 알어?
"아는거.. 같은데?"
"전 잘 모르는거 같은데..."
훗..
"그러고보니... 낯이 익는데에...?
...턱돌이?!"
(의심미)
"아우 아니야 내가 지금 무슨소릴하고있는거야, 아니 사모님이랑 너무 닮은 친구가 있어서요"
"턱돌이? 턱돌이가 누구야?"
대학다닐때 알던 친구 별명임 ㅇㅇ
태권도하다 나한테 맞아서 턱돌아가서 턱돌이임 ㅎ
첨봤을때 닮았다 싶었는데 다시보니 아님! 신경 ㄴㄴ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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