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에서 누군가가 힘차게 노래부르고있음
그 주인공은 바로 강릉에 사는 홍의현 군
의현이는 엄청난 뮤지컬 덕후임
그중에서도 최애는 레미제라블이라고함
역시 덕후답게 처음 레미제라블을 본 날도 기억하고 있음
매일 레미제라블 DVD를 보고
레미제라블책을 읽음
게다가 레미제라블의 모든 대사를 다 외워버림
그것도 영어가사로
그것도 성에 안찼는지 프랑스버젼까지 외우고 있는 의현이
(이로써 한국어,영어,프랑스버젼의 가사를 모두 외움)
이렇게나 열성적인 덕후 의현이를 위해
제작진이 의현이를 어디론가 데려감
레미제라블 연습실에 도착한 의현이
연습실에서 한 곡 뽑아봄
그러던 중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바로 의현이가 매일 DVD로 보던 원조 레미제라블을 연출한 총 감독이었음
침착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의현이
사스가 덕후
침착하게 노래부르는 의현이
제작진이 안떨렸냐고 물으니까
후회할까봐 안떨었다고 대답함 강철멘탈;
감독이 훗날 큰 무대에서 노래하게 될거라고 덕담해줌
그리고 무언가를 선물해주는데
그거슨 바로 실제로 배우들이 보는 레미제라블 대본
흔한 진성덕후의 반응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이제 막 진정을 되찾았는데 또 의현이의 마음을 어택할 누군가가 나타남
바로 뮤지컬 배우 정성화였음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역을 맡고 계심)
최애가 날 안아준다.gif
의현이에게 같은 무대에 서자고 약속하는 정성화
개인연락처까지 줬다고 함
(이거 완전 모든 덕후들의 꿈이자 로망아니냐?!)
의현이의 최종목표는 뮤지컬배우가 되어서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역할을 해보는것이라함
훗날 의현이를 극장에서 보는 날이 올수있기를.....
부럽다....의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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