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노우~! 세경,신애 전재산이 들어있는 돈봉투 ㅠㅠ
망설임 1도 없이 탈탈 털어가는 신애 ㅂㄷㅂㄷ
안돼 ㅠㅠㅠㅠ
살금살금 나와서 언니 동선파악
다행히 부엌쪽으로 안들어가고 거실쪽 문을 통해 옷방으로 가는 세경
이때싶!
"너 앞으로...! 얘가 어딜갔어? 화장실 갔나?"
널브러진 돈봉투 발견!
흐잌! 곧바로 확인해보지만 이미 다 털린 후 ㅠㅠ
"신애야!!"
"야! 내가 다시 금방 온다 그랬지?!"
"또 왔네? 괜히 시끄럽게 굴지말고 돈없으면 그냥가!"
"왜그래 돈 갖고왔어!"
꼬깃꼬깃..얼마 안되는 세경,신애의 전재산 ㅠㅠ
"자 돈, 봤지?!"
다시 판으로 뛰어들려는데...
"신신애 너 미쳤어?!"
"아잇 놔봐 쫌! 한번만 할게!"
"너 왜이래! 이젠 하다하다 돈봉투까지 손대?! 그게 어떤 돈인데!"
"아 이것 좀 놔봐! 큰거 하나 뽑으면 이제 손 뗄꺼야!"
"너 왜이래 진짜! 이 돈.. 우리 아빠 다시만날때 쓸려고 먹을거 안먹고 입을거 안입고 모은돈이잖아.. 근데 어떻게 거기 손을 대?! 너 이럴려고 우리가 서울왔어?!"
점점 흔들리는 신애 ㅠ
"너 이런 꼴 아빠가 보시면 뭐라고그러겠어?...너 이럴꺼면, 학교고 뭐고 다 때려치고 다시 태백가!!"
"계속 그럴꺼면..! 아빠도 보지말고 우리둘이 그냥 같이 죽던지!"
"뭐야~ 아 왜이렇게 오바야 가자!"
옆에서 구경하던 죽돌이들 퇴장
"신애야... 너 이러면 안돼...왜 우리가 여기서 이 고생을 하는데..."
"...언니! 내가 잠깐 미쳤었나봐! 내가 잘못했어, 잘못했어~"
드디어 정신 돌아온 신애 ㅠㅠㅠ
"너 또 이럴꺼야? 또?"
"아니, 아니! 다시는 안 그럴게! 진짜야!...그러니까 울지마.."
"근데... 이게 자꾸 이상하게... 한번하면 계속 생각나고, 그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돈이 보이면 자꾸 손이가구...!"
"하... 이 손이! 이 손이!(찰싹찰싹)"
"어 왜그래 신애야! 하지마!! 하지마!"
그렇게 다음날
중독을 끊기위해 손에 붕대까지 감은 신애 ㅋㅋㅋㅋ
다시 인형뽑기 기계와 마주치고...
저 죽돌이들은 학교도 안가나 ㅋㅋㅋ
꼼지락꼼지락
멈칫!
아..앙대!!
간신히 멈춘 신애
그렇게 신애는 간신히 인형뽑기 중독에서 벗어날수있었다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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