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공개된 '더스타' 매거진 11월호 커버는 최근 신곡 '태풍'으로 1위를 휩쓴 인피니트가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인피니트는 심플하고 댄디한 의상에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태풍'보다 더욱 강력한 눈빛과 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인피니트 성규는 "아이돌로서 이제 어리지 않은 나이다. 예전보다 좀 더 열심히 하게 된다. 10년 후에도 인피니트로 무대에 오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성열은 "예전에는 많이 다퉜지만 이제는 한 가족이다.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어 우리 사이는 굳건하다"라며 '아이돌 7년 징크스'를 이겨낸 비결에 대해 전했다. 성종은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다이어트할 때 진짜 힘들었는데,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 꾹 참았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요정돌'로 불리고 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인피니트의 커버 특집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손글씨 낙서,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은 '더스타' 11월호(10월22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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