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아인 st
자신이 전공 or 직업으로 삼고 있는 분야에서 자신만의 느낌과 재능이 있는 st
그 분야가 문학이나 음악같은 예술 분야이면 feel이 배가 됨ㅋㅋ 하지만 예체능이 아닌 공부쪽이든 뭐든 간에 전문적으로 잘해서 멋있어 보임.
특히 이럴 경우 자신의 소신이 확실하고 생각이 깨어있기 때문에 더 멋있게 느껴지는 st
그리고 센스도 어서 외모에서 간지와 카리스마가 있음.
성격은 무뚝뚝한데 자기(주위x) 사람들한텐 잘함. 그래서 괜히 친하면 뿌듯해짐.
게다가 나 자체를 좋아해주거나 나의 결과물을 좋아해주면 평생 자부심으로 남을수 있음.
2. 서출구 st
주위에 있을 것 같은데, (치기 절대 아님. 그리고 일단 없어)
얼굴은 평범한것 같으면서도 키크고 옷을 잘입음.
그리고 웃을 때 이상하게 귀여워지고 말투가 딱히 특별한게 없는데 설레는 st
은근 여자한테 하는 행동들이 묘하게 설레는데 정작 자기는 의도한게 아닌데다 별 생각 없음.
말이 많지 않으나 화내는걸 본적이 없는 순한 성격. 그런데 아무도 무시는 못하는 st
여자들한테 인기 많지 않을 것 같음에도 꼭 누군가는 좋아하는 st
정작 여사친들은 없음.
어쩌다 친해져서 여자애들 부러움을 받을수 있움.
아 졸려 한마디 했는데 자기거 사는김에 샀다고 커피 주고갈 st
3. 조진웅 st
전공 교수님.ㅎ
학생들보다 띠동갑은 무슨 거의 20살가까이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인기 개쩌시는 st
심지어 귀여움 받음... 그런데 ㄹㅇ 귀여움.
강의도 재미있고 잘 가르치심. 과목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셔서 가끔 수업 중간중간에 해주는 관련 이야기조차 재미있음.
일같은 거 부탁하시고 수고했다며 간식같은 것도 잘 주시고 내가 모르는거 물어보면 성심성의껏 알려주심.
ㅇㅇ이만큼 열심히 해봐 애들아~ 하고 나 치켜세워주고 칭찬도 자주 해줌. 학교 돌아가는 이야기들도 나한테 물어봄.
동기들중에서 내가 제일 친한 것 같을때 기분 좋을 st
이성적인 호감은 아님. 되게 성격 좋으시고 능력 있으신 교수님이라 오래오래 보고싶을 st
4. 켄타로 st
잘생긴 애로 유명할 st 주위 여자들은 웬만하면 다 좋아함, 잘생겼다고.
성격도 사근사근하고 장난기도 있어서 친해지긴 쉬우나
그 이상을 가기가 굉장히 어려울 st
그리고 일단 인기가 많아서 친해지는 것조차 쉽지 않음.
sns에 좋아요나 댓글만 달아줘도 기분 좋음 + 애들이 부러워할 st
아무 거리낌없이 전화해서 뭐 물어보거나 혹은 그냥 심심해서 전화할수 있는
사이가 되면 주위에서 썸이네 썸이야 해줌.
만인의 연인 + 나랑은 절대 이어질 일 없을 것 같은 훈남인줄 알았는데
날 좋아해주다니 세상 신기할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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