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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좌) 마리끌레르, (우) 그라치아
와인레드와 브라운 사이의 마르살라 컬러, 레드 브라운, 로즈 브라운, 말린 장미 빛, 흑장미 빛.
화보 속 배우 천우희와 미스에이 수지의 립 컬러를 지칭하자면 이와 같이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분위기 있고 차분한 가을 아이템을 찾는 여성들을 위해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레드 브라운' 립스틱이다. 현재 브랜드 상관없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다섯가지를 조사해봤다.
1. 맥 '파라마운트'

그 당시미스에이 수지가 사용했다고 알려져 공동구매 대란을 불러왔던 '칠리'는 사실 수지가 사용한 제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화보에 색은 실제보다 어둡게 '색 보정' 되었으며, 사람들이 열광한 색 보정된 사진에 색과 가장 균일한 색은 맥 파라운트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그 후 1년, 역시나 작년부터 입소문을 타더니 작년 맥칠리에 이어 현재 가을맞이 맥에서 가장 핫한 제품이 되었다.
특유의 차분한 가을색으로 화장 초보자도 색이 붕 뜨지않으면서 도회적으로 튀는 색을 확 잡아 주며 얼굴을 또렷하게 만들어, 가을 색 의상과 잘 어울린다. 또한 섀도우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옅게 바르면 카일리 제너 풍 핑크 브라운, 또렷히 바르면 말른 장미로 활용범위가 높아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다. 공식 사이트에선 자주 품절 되지만 다행히 여러 판매 사이트로 구입이 가능하다.
립스틱 매트 '파라마운트' 29,000원.
2. 더 샘 '쌉싸름한 초콜릿'

via (좌) 더 샘, (우) hje0212 / Instagram
에코 소울 같은 경우는 올해도 이변은 없었다.
작년 가을 한 바탕 휩쓸었던 그 제품. '쌉싸름한 초콜릿' 올 가을에도 가장 핫 한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관계저는 전해주었다.
매트한 재질이지만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이 제품은 언뜻 흑장미 색 같아 보이기도 하고 탁한 브라운 컬러의 팥죽색 같아 보이기도 한다.
말 그대로 초콜릿색에 레드가 섞인 '쌉싸름한 초콜릿'은 명품 브랜드 못지않은 부드러운 밀착력과 강한 발색을 자랑하며. 작년에 이어 올 가을 역시 로드샵의 원색보다는 트렌드한 MLBB톤의 매트립을 찾지만,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기엔 부담이되는 학생들 사이에서 무서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에코 소울 키스 커든 립스 매트 '06 쌉싸름한 초콜릿' 9,000원.
3. 나스 '발키리'

via (좌) NARS, (우) CandiedLipstick22 / YouTube
현재 가장 핫한 브랜드는 '나스'가 아닐까 싶다.
한번 써본 사람은 다른제품을 못 쓴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완벽한 컬러감과 지속력 품질을 보여준다.
그런 나스에서 올 한해 가장 핫 한 제품은 바로 '발키리'이다. 말린 장미색 립 제품 가운데 좀 더 벽돌 느낌 가득한 '발키리'는 확실한 '브라운 레드' 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가을 분위기'와 '화사한 얼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유일한 제품이란 평으로 품절대란이 일고 있는 제품이다.
그렇지만 품절대란으로 왠만큼 시간을 들여 찾거나 여러 백화점에 연락하지 않는 이상은 작년보다 더 구하기 힘들어진 제품이다.
평소 베이지 계열이나 코랄 계열 제품들이 자신의 얼굴에 너무 연하고 누디한 느낌으로 발색된다면 오히려 좀 더 짙고 깊은 색의 '발키리'가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준다.
벨벳 매트 립 펜슬 '발키리' 34,000원.
4. 나스 '데보라'

via olgacolours / Instagram
'발키리'만큼 핫한 제품이며 비슷한 색감을 자랑한다. 한 층 더 벽돌에 가까운 '데보라'는
공식 홈페이지 설명 그대로 딱 '밤톨(Chestnut)' 색이다. 그라데이션이 가능해서 여러색과 섞어 쓰기 좋아 더욱 인기가 높은 제품이며, 애초에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을 위해 개발된 제품인 만큼 피부톤이 놓랗거나 다소 어두운 사람 얼굴을 더욱 정돈되보이고 또렷하게하는 색이라 전문가들은 말한다.
입술 안쪽으로 틴트 바르듯 연하게 발라주면 데일리 립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고, 특별한 날 입술 가득 진하게 발라준다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발키리에 비해 물량이 많아 조금더 구하기 쉬운 제품이다.
어데이셔스 립스틱 '데보라 9477' 39,000원.
5. 마몽드 '벨벳 레드'

via (좌) SBS '피노키오', (우) o_jin_eee / Instagram
에코소울에 이어 마몽드도 마찬가지다.
브랜드 모델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용한 제품으로 알려져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벨벳 레드'는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면서 다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판매처 아리따움을 통해 예약을 걸었는데 1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는 둥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다.
브랜드 제품 만큼 또렷한 느낌이나 세련된 색은 아니라는 평가가 있어도 매트한 제품답게 뛰어난 지속력과 발색력을 자랑하며, 차분하고 톤 다운된 말린 장미색으로 데일리 제품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 16호 '벨벳레드' 9,000원.
파라마운트 진짜 제 작년까지만해도 섀도우까지 저거하나로 퉁치면서 나만 알던 색인데... 뷰티 프로그램 나오더니 뚝하면 품절..ㅠㅠ
마몽드 벨벳레드 절대 저렇게 진한색 안 나오고 생각보다 로드샵 티 많이나고 별로라 거품 빠질줄 알았는데 올해도 많이 팔리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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