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조선일보가 우병우의 비리의혹을 보도한거부터 시작됨..
1. 2016년 7월 18일, 조선일보가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의 비리의혹을 제기함. 이후 일주일 내내 비리혐의보도를 계속함. (조선일보의 선빵)

2. 우병우 비리혐의가 눈덩이처럼 불거지고, 대통령직속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감찰에 착수함.
3. 누가봐도 우병우수석이 사퇴할 줄알았지만, 휴가다녀온 박근혜는 우병우와 계속 가기로 발표함. 청와대대변인 "우병우, 정상적으로 업무보고 있다."
(를 당한 조선일보는 빡침 대폭발)

4. 이때 TV조선에서 K미르에 대한 의혹을 처음으로 보도함. (조선일보의 2차공격)

5. 그런데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조선일보에게 감찰상황을 유출했다는 의혹이 터짐. 청와대는 반격의 태세를 취하며 조선일보에게 맹폭을 가함. (청와대의 반격)

6. 조선일보가 그래도 우병우를 공격하니 청와대가 조선일보를 부패기득권세력이라 규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그리고 친박 김진태국회의원이 조선일보 주필 송희영주필이 대우조선해양에게 초호화접대를 받았다고 폭로함
(청와대의 카운터펀치)

8. 조선일보는 이 이후로 깨갱하고 잠잠해짐..ㅠ

9. 근데 한겨레가 조선일보의 보도를 받아 최순실씨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꺼져가던 불씨를 살림

10. 청와대는 모르쇠로 일관하지만...
11. JTBC가 결정타를 날리며 GAME OVER.
조선일보의 어시, 한겨레의 토스, JTBC의 카운터

12. 현재 조선일보는 매우 신이 난 상황..

놀고들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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