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말마라 지방 사카리아에서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Cem Acar 씨는 노상에 주차해 두었던 자신의 자동차가
파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감시카메라를 확인하자
놀라운 장면이 찍혀 있었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떠돌이 개들.
떠돌이 개 8 마리가 몰려와 순식간에 자동차 범퍼를 파괴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들이 단결해서 범퍼를 파괴한 이유가
엔진룸에 갇혀있던 고양이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동차 수리비용으로 5000 터키 리라(약 185 만원) 나 들었지만,
고양이의 생명을 구한 개들의 현명함과 사회성이
감동을 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쯤에 무사히 탈출한 고양이가
달려가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이제 곧 추운 계절이 다가옵니다.
고양이가 엔진룸에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승차 전에 자동차 두들기는 것, 잊지마세요.
#개만도못한것들이판치는세상 #축생이_사람같고_사람이_축생같네
동영상은 아래링크
https://youtu.be/h0nX8Es3r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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