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알버스 덤블도어, 오른쪽이 겔러트 그린델왈드
볼드모트보다 위험했다던 어둠의 마법사와 덤블도어... 굉장히 아이러니한 것 같다는 쓰니의 생각...
팬이 만든 [그린델왈드x덤블도어] (실제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 아역) 아련주의... |
2.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 의 첫사랑은 톰 펠튼(드레이코 말포이 역) 이었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열살에서 열두살 사이에 톰 펠튼에게 엄청나게 빠졌었다고 한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았고 또 촬영장에 스케이트 보드를 가져와 타면서 트릭을 많이 보여줬었는데 그게 그렇게 멋있었다고 한다.
톰은 사실 엠마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오빠 여동생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고...
한 인터뷰에선 이런 질문도 받았다.
기자가 엠마에게 "당신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해리 포터 역) 과 루퍼트 그린트 (론 위즐리 역) 과 키스를 했었는데 톰 펠튼과도 키스를 하고 싶었나요?"
하고 물었는데, 엠마는 당황했는지 한참을 웃으며 횡설수설 다니엘과 루퍼트와의 키스 얘기를 했다.
(그 자리엔 톰 펠튼의 여자친구가 와있었기 때문에 난감 할 만도 하다.)
마지막엔 결국 "열두살의 나는 당연히 키스하고 싶었겠지만 스물 한살의 나는 전혀 아니다." 라고 대답했다.
(엠마가 이 얘기를 할 때 톰 얼굴에 아빠 미소가 가득했단 사실...ㅋㅋㅋㅋㅋㅋ)
톰 펠튼에게 빠지게 된 계기 (0:33~) |
키스 관련 질문 인터뷰 |
팬이 만든 [말포이x헤르미온느] |
3. 그리고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역) 와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역) 역시 엠마에게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어렸을 때)
4. 톰 펠튼 (드레이코 말포이 역) 은 오디션 때 드레이코 말포이가 아닌 론 위즐리 역을 지원했다는 얘기가 있다.
말포이를 맡아서 다행...
5. 실제 지니 위즐리 역을 연기한 보니 라이트는 그린덴발트 역을 연기한 제이미 캠벨 바우어와 약혼했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를 촬영하면서 만나게 되었는데 제이미 캠벨 바우어가 말하기를 보니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2년 파혼했다.
6. 배우들이 말하길 톰 펠튼 (드레이코 말포이 역) 은 친절하고 활발하며 가장 사교성이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7. 많은 팬들이 해리포터에 나온 캐릭터들을 엮어 소설을 쓰거나 사진을 합성하는데
톰 펠튼의 형이 해리와 말포이의 수위 높은 합성 사진을 잠금 화면으로 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지인들한테 자기가 직접 찍은 거라며 자랑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망의 잠금화면 (후방주의) |
8. 톰 펠튼은 말포이의 백금발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씩 탈색을 했다고 한다...ㅠㅠ 그래서 탈모가 일찍 왔다고...
9. 쌍둥이 형제 중 조지는 안젤리나 존슨과 결혼해 아들을 자신의 죽은 쌍둥이 형의 이름인 '프레드' 라고 지었다고 한다.
(여기서 안젤리나 존슨은 불의 잔에서 프레드가 종이를 던지며 파티에 같이 가자고 했던 여자애다.)
10. 스네이프의 나이는 마법사의 돌에서 31세, 죽음의 성물에서 38세이다.
11. 볼드모트의 배우가 로완 앳킨슨이 될 뻔 했다는 루머가 있다. (미스터 빈 맞습니다...)
12. 말포이의 엄마인 나시사 역을 연기한 헬렌 맥크로리는 원래 벨라트릭스 역을 제안 받았었다.
임신 때문에 벨라트릭스 역을 거절하지만 나중에 나시사 역을 맡게 된다.
13. 초 챙은 머글과 결혼한다.
14. 호그와트 학교 벽에 걸린 그림들 안의 사람들 얼굴은 제작진들의 얼굴이다.
15. 사실 J. K. 롤링은 시리즈 중간에 론 위즐리를 죽이려 했었다...
16. 맥고나걸 교수를 연기하던 메기 스미스는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영화 촬영을 했다고ㅠㅠ
그 빅터 크룸 맞습니다...
그럼 웃고 계시는 귀여운 스네이프 교수님을 데리고 이만 뿅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링 해보시면 좌르륵 나옵니다.. 저도 덤블도어 얘기 쓸 때 트리위키 참조했습니다 좋아여...
그리고 여러분들 해리포터 정주행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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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살빼라는 말 듣고 충격받은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