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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2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0/28) 게시물이에요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타이밍 드럽게 늦어버린 등신..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나 표나리랑 손도 잡고 싶고, 안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자고 싶어.'


'너한테라도 표나리 좋아한단 말 하고싶었다. 나 죽었다 깨어나도 표나리한테 이 말 못하니까.'


'표나리 죽을때까지 모를거니까.

절대 모르게 할거니까. 걱정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혼자 간직하다 곯아터져버린 마음


'너 나한테 왜 잘해주냐..'


'아프잖아요, 그것도 혼자. 불쌍하잖아요, 얼마나 불쌍해.'


'불쌍하냐?'
'불쌍해 내가?'
'불쌍해서?'
'불쌍해서 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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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한테 동정받는게 죽기보다 싫고 자존심 상함..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나리 피해 문도 꼭꼭 걸어잠그고..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애써 숨기고 숨기려 했던 마음인데..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화신이가 나리를 절대 놓치고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에도

제 발등 도끼로 찍을거 알면서 정원이에게 데려다줬던건

자기가 나리를 붙잡을 자격이 없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았기 때문.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한국으로 돌아와서 기댈곳 하나도 없을때

가족 제일 친한 친구 누구한테도 털어놓을수 없었던 비밀을

유일하게 공유하며 의지가 되었을 나리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평생 나리의 입장이 되어볼 수 없을것 같던 이화신이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별짓 다해가며 나리에게 매달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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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비참해져도 보고

눈물날 것 만큼 처절해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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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점점 나리를 이해하게됨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그랬기 때문에 평생의 꿈까지 다칠걸 감수하면서도 나리만 생각하고 헬기 돌릴수 있었고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정말 남주기 아까워서 뒤늦게 뻘짓하는 라면 이렇게 행동할 수가 없는것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기자님 친구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아시죠? 내가 더 좋아해요.

고정원씨보다 내가 고정원씨를 더 좋아한다구.

기자님보다 훨씬 매너있고, 따뜻하고, 다정하고.

배려심도 많고, 잘생겼고, 돈도 많고

나한테 잘해주고, 목소리도 좋고 ,젠틀하고 척 안하고.

진실되고, 사려깊고, 포근하고, 남자답고, 능력있고, 변덕도 없고, 나불나불 안대고.

입을 열어도 멋있고 입을 다물어도 멋있고 가슴도 넓고 크고.

짝짝이도 아니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안기고 싶은 그 반대.

딱 반대. 정반대가 기자님인거 아시죠?'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나리야..'

'나 맥주 한 잔은 되지?'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사랑해..표나리'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저두요..'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떨리는 목소리로 처음 나리 이름을 부르고 처음으로 같이 저녁 먹자고 말했던 그 날

다른 사람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는 나리를 봄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너 대체 무슨 마음으로 나한테 키스한거야? 키스 왜 한거야?' '너 나 사랑해?'


'너 나 사랑하냐고. 사랑도 아닌데 키스한거야?'

'사랑도 아닌데 키스하냐 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하니까 이렇게 미처럼 펄쩍펄쩍 뛰는거아냐!'

'너 진짜 나 사랑해?'



나를 사랑하는줄 알았다고 나를 사랑하는게 맞냐고

끝없이 되묻고 애원해도 나리는 대답해주지 않음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양다리 걸쳐. 난 그렇게라도 표나리 보고싶어.

양다리를 걸쳐서라도 표나리 보고 살거야. 안보고는 가슴이 터져서 못살것같다'

한달동안 생각하고 이화신이 내린 결론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여자친구랑 단둘이 영화 한 번 못보는 등신이 나야.
여자친구랑 단둘이 밥도 못 먹는 등신이 나야

여자친구랑 단둘이 손도 잡고 싶고, 안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자고 싶어도
셋이 같이 살아야 하는 등신이 바로 나라고." >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정원씨는 믿을 수 있고 한결같은 사람이야." >


"이런 상황에서도?

내 여자친구가 찾아온것도 아니고 정원이 여자가 집까지 찾아온 이 상황에서도,

정원이는 믿을 수 있는 남자고 한결같은 남자야? 난 믿을 수 없는 남자고?" >


"..." >


"대답해."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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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예 기자님." >

"어디야." >


"방송국이요." >

"저녁 먹자." >



"나 지금 안되는데." >

"왜." >



"선약 있어요." >

"그 선약 좀 미루고... 오늘 나랑 같이 밥 먹으면 안돼?"



"못 미뤄."

"나랑 먹자." >




"먹어 오늘 좀, 어? 꼭..." >

"죄송해요. 집에서 봐요." >

"..." >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아 왜 열흘뒤인데." >

"그 여자는 홍아나보나 훨씬 더 끝내줘.
홍아나보다 훨씬 더 예쁘고 착하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내 가슴 그 여자거야." >


"야, 그런다고 어차피 매일 저녁마다 뉴스 같이 하는데.
홍아나를 저녁 한 끼 안먹이고 면전에서 그러고 무안주고 들여보내냐 넌?
매너가 똥이야 너." >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밥 먹는데 똥 얘기하지 맙시다. 엄마 샐러드 먹어." >




"야 여태 고르더니 뭔 샐러드야. 딴거 비싼거 사줘 엄마." >



"...엄마 혈압 있잖아. 살쪄 밤에." >


"어머? 정원이랑 정원엄마 여기 와있네." >


"나가자 엄마. 엄마가 잘못봤어..." >


"아니야, 잘못보긴." >

"아냐, 딴데 가서 사줄게 엄마." >






"얘." >


"여기서 만나네?" >


"아들이랑 식사하러 온거야?" >



"화신아, 인사 해야지."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



"아니 근데, 화신이 만나는 여자친구 밥 사주러 온대지 않았어? 아직 안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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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먹자. 먹어 오늘 좀, 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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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엄마. 저녁은 다음에 먹자, 나가자 여기서." >




"왜, 같이 먹어." >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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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아까 그 자리 예정되있던건 아니고 정원씨 어머니가 갑자기 오셔서 나..." >


"됐다. 변명 할 필요없다." >


"내 얘기 좀 들어봐요 기자님, 그게.." >

"끝내자." >

[질투의화신] 표나리가 모르는 이화신의 마음.jpgif | 인스티즈

끝을 인정할수밖에 없게 이 꼬여버린 양다리의 처참함..ㅠㅠㅠ




사진이 50장밖에 첨부가 안돼서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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