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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0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0/28) 게시물이에요






모바일이라 두껀손가락으로 인한 오타는 이해해주세여.

제목대로 인성에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종일관 징징
또 징징.그리고 징징 대는 아이때문에
제 상태는 안전핀뽑힌 수류탄과도 같습니다.
조금만 건드려도 팡터지네요.
7년째 격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상황에서 잘때빼곤 말투자체가 시룸징징체이고 뭐라 말하면 바로 눈물콧물 쏟아가며 대성통곡을 합니다.
잠잘때 그리고 유치원 가있는 시간빼곤 그 징징이는 소리 매일 매시간 듣습니다. 그소리가 너무짜증나서 사랑한다는 말보단 조용히해. 징징대지마라는 말을 더 많이 합니다. 가만히 있음 지구상에 이런 생명체를 제가 창조해냈다는 기쁨과 더불어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입을 여는 순간 그 입을 막기위해서라면 진짜 뭐든지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아이가 너무 싫어 진지하게 이혼하고 싶습니다. 양육비로 억만금을 내라고 하면 영혼까지 팔아서 지불하고 넘기고 싶습니다. 걔가 제자식만 아니라면 로또 1등보다도 좋을거 같습니다. 얽히고 싶지 않은 인연인데 가장 더러운 방법으로 얽힌거 같아 매일이 짜증납니다.

처음부터 이랬냐고여?
그랬담 제가 ㄴ이겠죠.
첫아이라 진짜 금이야 옥이야 길렀습니다. 양가가 모두 어머니가 안계신지라 그리고 첫손주인지라 공부도 많이 했고 좋은거 좋다는거 다 해주고 키웠습니다.
바람불면 감기들까 내려놓으면 다칠까 제손목 제허리 병들어가는거 게의치 않고 최고에 사랑을 다 받쳐 키웠습니다. 아기때부터 신경이 예민했던 아이라 더 신경쓰며 키웠고 더 조심조심 키웠습니다.
징징였던건 애기때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그때는 견딜만했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찾는건 당연한거니 그럴수록 더 안아주고 어르고 달래고 그래 키웠습니다.

근대 말을 배우고부터가 문제내요.
처음으로 엄마라 불렀을때에 감동따윈 개나줘저렸내요. 말투가 징징체입니다. 정말 듣기 싫은 징징섞인 울음소리...... 평범한 상황에서도 즐거운 상황에서도 늘 듣는 징징소리....
말을 하면 할수록 그걸 들을수록 짜증이 솟구치는 기분 아시려나요? 차라리 개가 짖음 그게 더 났겠내요.
육아 스트레스? 산후우울증? 다 아닙니다.
그저 듣기 싫어여. 그 목소리가... 목소리가 째진 소리가 나더라도 평범한 대화체에 말투면 좋져. 그랬담 아마 세상에서 가장 사이좋은 모자사이가 됐을거예여.
우는 소리도 한두번이어야죠. 매일매일 소리를 듣다보니 진짜 한번씩 이성이 끊겨 저도모르게 그만 닥치라고 애한테 소리지르고 어쩔땐 물건도 던지고 심하면 매질도 합니다. 그럼요? 그러면 그 징징소리 안들려요. 전 마음에 가책을 느끼지만 편안합니다. 모순처럼 드리겠지만 정말 그래요. 제가 저렇게 빡쳐서 ㄴ처럼 굴면 징징소리를 안냅니다. 아예 말을 안하냐구여? 아니여. 걍 평범하게 말합니다. 그러니 더 빡치는거지여. 안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신경을 거슬린다는걸 알만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징징소리를 내는거니까요.

그놈에 징징소리에 제 인성에 바닥을 들어냅니다.
제가 나쁜엄마는 아닙니다.
그로인해 심리상담도 받아받고 육아전문가와 상담도 해봤고 아이도 고치기위해 매달 치료실에 받치는 비용이 월 40입니다.
남편과 부부상담도 받아봤고....뭐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좋다는거 다해봤는데도 4년간 달라진게 없내요.

뭔짓을 해도 안되니 제가 더 미쳐날뛰고 시건장치 사라진 시한폭탄처럼 건들기만해도 팡 터져버리내요.
독립해 내품을 떠날라면 앞으로 적어도 10년은 더 같이 살아야 할텐데 제가 버틸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없습니다.

시종일관 징징대는 아이 키우시는분 계신가여?
저 많이 배웠고 주변눈도 제법신경쓰며 살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인격에 바닥을 더이상 들어내지 않고 공존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공존에 성공하신분들 노하우를 알려주세여

육아... 인성에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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