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17336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4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1/01) 게시물이에요
'前 박근혜의 입' 전여옥 "늘 결정 못할 땐 어딘가 전화">
2016-10-29 14:48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연설문, 모처 다녀오면 걸레 돼…누군가 일러준 단어 외워 말하는 느낌">

전여옥이 폭로하는 박근혜 조종설 | 인스티즈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시절 대변인으로 박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박근혜의 입'이라 불렸던 전여옥 전 의원이 "(박 대통령이) 늘 결정 못 할 때는 어딘가에 전화를 했다"고 폭로했다.

전 전 의원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06년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세종시 수도 이전 문제를 국회에서 강행처리하려고 했는데 박 대통령이 결정을 못하고 어쩔 줄 몰라하길래 '전화라도 해보라'고 권했는데 정말 전화를 했다. 힘이 쫙 빠지더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최순실의 취미가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을 때 모두가 웃었지만 자신은 웃지 않았다면서 과거에도 "원고가 '걸레'가 돌아온 적이 있었다">고도 했다.

그는 "그 때는 정호성 비서관이 고치는 줄 알았다"며 "더 이상한 것은 우리가 당에서 만든 대표의 '메시지'말고 다른 곳에서 온 메시지를 자꾸 발표하는 거다. 이번에 보니 다 그게 최순실의 작품이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최순실 씨의 아버지인 최태민 씨와의 관계를 언급한 내용도 소개했다.

전 전 의원은 "대표 시절 이런 이야기를 내게 한 적이 있다. 꿈에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가 나타났다고. 그리고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며 "'나를 밟고 가라. 그리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최태민 목사와 상의하라' 귀곡 산장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되나"라고 황당해 했다.

박 대통령을 보좌할때 이해할 수 없었던 일화도 소개했다.

한나라당 대표 시절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당과 전면전을 해야할 것 같다"는 박 대통령의 뜬금없는 폭탄 발언을 듣고 기자들이 보고 전화를 하러 자리를 뜨자 박 대통령이 해맑은 표정으로 "그런데 왜 기자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뜨죠?"라고 물었다는 것이다.

전 전 의원은 "상황 판단을 저렇게 못 할 수 있을까? 그럼 '전면전'이란 단어는 무슨 생각으로 쓴 걸까"라며 "그때 누군가가 일러준 단어를 외워서 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누군가'는 최순실씨 등 최 씨 일가를 말한다.

2012년 대선 때 야당의 한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스위스 은행에 돈을 숨겼다. 박근혜 후보도 그 사실을 안다"고 주장한 내용을 전 전 의원이 전화로 전하자 박 대통령은 "에휴, 한두 번도 아니고, 그냥 두세요. 별일 아닌데요, 뭘"이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전여옥이 폭로하는 박근혜 조종설 | 인스티즈
(사진=자료사진)

그런데 10분쯤 뒤 박 대통령이 화가 잔뜩 난 상태로 전 전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와 "세상에 그런 터무니없는…. 반드시 법적으로 고소하겠어요"라며 펄펄 뛰었다고 했다.

전 전 의원은 "내 귀를 의심했다. 방금 전 '그냥 두세요' 했다가 10분 만에 화가 나서 펄펄 뛸 수 있을까?"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정치와 연을 끊은 뒤에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 중에는 "박근혜 정부 장관 노릇처럼 쉬운 게 없다"는 말도 있었다고 전했다.

저녁 6시가 되면 대통령은 관저로 들어가고 모든 것은 보고서로 보고받기 때문에 장관은 전화만 잘 받고 만날 일이 없으니 대기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 전 의원은 "왜 박근혜 대통령은 대면 보고를 받지 않았을까? 답은 간단하다. 질문을 하려면 사안을 완전히 파악해야 한다">며 "특히 대면 보고는 서로 주고받는 것이다. 그러나 보고서는 받기만 하는 것이다. 그 와중에서 최순실씨는 박쥐처럼 동굴 속의 권력을 잡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전 전 의원은 '박근혜의 입'이라고 불렸지만 2007년 이명박 캠프로 옮기며 '배신의 아이콘'으로 비난받았다.

당시 전 전 의원은 "박 대표 주변 사람들은 무슨 종교 집단 같다">면서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 되는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박 캠프를 떠났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676530#csidx9d13c25211dd61498cfba0d9163a57c
Copyright © LinkBack
대표 사진
진리진리
통탄할 노릇이네요..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28세 빚 1억을 안고 살아가는 여자 이야기
0:12 l 조회 771
어떤 남돌의 빤스 문구.....jpg
0:09 l 조회 1681
이소라 콘서트 남화장실에서 볼수있다는 광경..JPG24
05.02 23:26 l 조회 24092
와이프 가슴에서 침냄새가 나요18
05.02 23:13 l 조회 39063
검찰, '3조 원 설탕 가격 담합' 1심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
05.02 22:48 l 조회 166
자기한테 욕하는 동서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사람1
05.02 22:38 l 조회 4744
(주의) 자기연민에 빠진 개주인 학대...JPG12
05.02 22:33 l 조회 14259 l 추천 2
자신이 강간범의 아들로 태어났다는걸 알게 된 남자
05.02 22:29 l 조회 2394
'쉬었음 청년'을 칭하는 새로운 단어8
05.02 22:15 l 조회 10439
18) 미국에서 요새 십대 여자애들이 남자 꼬시는 법9
05.02 22:09 l 조회 6747
현재 반응 갈리는 성해은 항공사 관상..JPG115
05.02 21:56 l 조회 59787
남친 판도라의 상자 열었다는 여자
05.02 21:33 l 조회 3272
요즘 해외 남성들에게 유행한다는 망치 에스테틱1
05.02 21:31 l 조회 1951
아들 '가짜 청첩장' 뿌린 교장, 대망신 당해26
05.02 21:13 l 조회 38421
"하이닉스 친구에 부러움 아닌 불안”…직장인 덮친 'H공포' 정체10
05.02 21:07 l 조회 18769
최근 적발된 제지사 담합 수법 ㄷㄷ
05.02 21:01 l 조회 1001
드라마 '궁' 윤은혜 스타일링...gif11
05.02 20:55 l 조회 18435 l 추천 8
의왕 아파트 화재 위층 상황33
05.02 20:38 l 조회 30603 l 추천 1
모쏠 키스 담날에 이러고 일어남
05.02 19:57 l 조회 29013
⚠️전청조 감옥에서 가슴노출 후 섹스어필 폭로⚠️61
05.02 19:50 l 조회 60976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