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잘나가던 선수가 엄청나게 추락하고 난 뒤에 다시 복귀하고 하다보면
뭐 퇴물이라느니 요즘 누구누구에겐 안된다느니, 더추은 등 이런 조롱도 나오기 마련인데
타이거 우즈에 대해서는 팬들도 "우즈, 너만 기다렸다." "역시 우즈가 있어야 PGA 보는 맛이 나지" "성적은 둘쨰치고 라운딩 하는 모습 보고 싶다." 이런 반응이고
동료 선수들마저 경쟁을 떠나서 그냥 우즈가 돌아온다니까 맥기로이 같은 탑랭커들 모두 흥분된다, 재밌겠다, 우즈를 보고 싶었다 이런 반응
이번 복귀전도 필 미켈슨이 직접 자기가 우즈랑 같이 치고 싶다고 해서 미켈슨하고 동반 플레이 하게 되었고...선수들 마저도 골프 하는 사람으로서 우즈 보게 된다니까 설레는 기색이네요. 최경주도 아직도 골프계에 우즈 같은 카리스마 가진 사람 없다, 김시우도 우즈랑 골프 한번 치면 진짜 영광일 것이다 이러고...
보통 축구판 있고 메시 호날두 있고 야구판 있고 하퍼 트라웃 있는데
PGA는 그냥 PGA 팬 = 우즈 팬 이런 느낌... 이런 선수가 또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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