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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4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1/09) 게시물이에요

네, 정답입니다. (정신질환임)


임산부 500명 중 1명은 임신거부증을 앓습니다.
이것은 pregnancy denial syndrome입니다.

어떻게 애를 낳고 죽여서 변기통에 버리고도 멀쩡히 밥을 먹어? 미친거 아냐? | 인스티즈


산모가 임신을 원치 않으면 아래의 두 가지 증상을 보입니다.

case1. 임신 7개월 8개월에 임신사실을 알게 됨.
☞태아가 잠복해있다가 출산이 임박해오면
태동하거나 임신 증상이 뒤늦게 나타남
case2.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애를 낳음.


어떻게 모를 수 있지? 말이 됨?

어떻게 애를 낳고 죽여서 변기통에 버리고도 멀쩡히 밥을 먹어? 미친거 아냐? | 인스티즈



네, 말이 됩니다.

어떻게 애를 낳고 죽여서 변기통에 버리고도 멀쩡히 밥을 먹어? 미친거 아냐? | 인스티즈

임신을 해도 배가 안나오고 입덧도 없고 태아는 태동 없이 10개월간 숨어 있고,
심한 경우는 매달 생리도 꼬박꼬박 하기 때문이죠.


이런 임신 거부증 환자의 인터뷰

어떻게 애를 낳고 죽여서 변기통에 버리고도 멀쩡히 밥을 먹어? 미친거 아냐? | 인스티즈

제 아기가 아니예요.....

→ 아기를 버렸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임신을 했었다는 자각도 없음

어떻게 애를 낳고 죽여서 변기통에 버리고도 멀쩡히 밥을 먹어? 미친거 아냐? | 인스티즈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 정신질환을 겪을 수 있음.


나이트에서 골뱅이약/물뽕을 먹고 강간을 당해 트라우마가 남은 상태에서 임신했는데 태아 잠복,
난산을 겪었던 임산부,
임신이 두려운 임신공포가 있는 여자 또는
전~혀 임신계획이 없었던 피임실패

통계적으로 500명 중 1명에게 발현됨.


결론 - 어떻게 자기가 임신 했는데도 모를 수 있어?
☞모를 수 있음

아기 죽이고 버리고 어떻게 죄책감도 없어?
☞ 정신병을 앓고 있는 상태라 아이를 살해하거나 생사에 상관없이 유기했을시에 죄책감에 대한 자각이 없음.






**
산모 500명 중 1명이 앓는 "정신질환"이고 그래서 그런 반인륜적이고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는 것임.

어떻게 애를 낳고 죽여서 변기통에 버리고도 멀쩡히 밥을 먹어? 미친거 아냐? | 인스티즈

스페인에서 50만 건의 출산 가운데 200건이 case2. 완전 거부 형태로 나타남
*
(출산 1~2달 전인 임신 7~8개월 이후 갑자기 임신 사실을 알게되는 부분거부는 카운팅에서 제외)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뿅하고 갑자기 아이가 생기는거라 태교도 없고 엄마와의 교감도 없기때문에 임신거부증을 앓는 산모는 출산 후 대부분 아이와 교감을 쌓는 훈련을 하고 교육을 받도록 하는데 한국은 관련 시설이 없는거 같음.




특히 임신거부증에 대한 교육도 전혀 없는 것 같음


산후우울증이라는 증상이 알려지고 산후 관리 서비스가 생기고 남편들도 육아에 유독 고통스러워하면 산후우울증인가보다!하고 병원에 데려가듯이 이게 병이라는걸 교육하고 관련 시설이 발달하고 병이라는 인식이 생겨야 된다고 봄


어떻게 애를 낳고 죽여서 변기통에 버리고도 멀쩡히 밥을 먹어? 미친거 아냐?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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